24 절기 스물세 번째인 소한(小寒), 날짜와 세시풍속, 속담을 알아보자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과거로 아스라이 사라졌고, 이제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찬 새해, 여러분들은 어느 곳에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보신각 제야의 종, 아니면 서해에서의 마지막 해넘이, 동해 간절곶, 호미곶, 정동진 등에서 해돋이를 보신 분들도 계시겠죠? 새해 첫날을 맞아 덕담 한마디로 시작해 볼게요. 올 한해 모두들 최고로 행복한 날들로 채워가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제 며칠 후면 올해의 24 절기 중 스물세 번째에 해당하는 겨울의 다섯 번째 절기 소한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양력으로는 벌써 해가 바뀌었지만 음력으로는 여전히 2022년 임인년에 속해 있다는 것이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요. 이제 남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