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해돋이 명소: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 출사 사진 핫플이네요 올해 제가 서해안 해넘이로 올렸던 포스팅만 해도 여러 편이 되는데요. 저 역시 지금 생각해 보면 무의도 하나개 해변 해넘이와 강화도 장화리 일몰 조망지에서 보았던 해넘이는 제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처럼 강렬했습니다. 그런데 그에 반해 해돋이는 한 번도 보지 못했다는 사실에 뭔가 아직 남겨진 미션이 있는 듯 올해가 가기 전 반드시 해돋이를 감상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이번주가 지나면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기에 초조함은 더욱 커졌고, 밀린 숙제 하듯 새벽부터 깨어나서 서해안 해돋이 명소로 달려 보았습니다. 오늘의 해돋이 명소는 바로 영종도 거잠포항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금은 아쉽게 휴업 상태인 자기부상열차 용유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