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춘천 가족여행 후기 3] 춘천 남이섬 방문 후기!!
오늘은 가평춘천으로 다녀왔던 가족여행 후기 3편입니다. 첫째 날 일정은 가평역 레일바이크와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등으로 스케줄을 짜 보았고, 둘째 날은 오후에 춘천 남이섬 투어를 계획했거든요. 둘째 날도 오전에 비 소식이 있었지만 다행히 비가 잦아들며 살짝 하늘이 개인 날을 보여줍니다. 그럼 오늘의 내용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시죠...
가평 남이섬 주차장에 차를 파킹후 매표소 쪽으로 향해 봅니다. 남이섬은 주차장 시설이 제1,2,3,4 주차장까지 갖추어져 있어요. 그중에서 장애인 전용주차장은 2,4 주차장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평 남이섬 선착장에서부터 남이섬을 들어가는 방법이 유람선만 있었다면 지금은 공중 액티비티를 이용해서 들어가실 수도 있어요. 뭔가 더욱 짜릿한 체험을 하기 원하신다면 '짚와이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80미터 높이의 타워에서 자유낙하로 남이섬까지 약 1km를 활강하는 스릴을 즐길 수 있어요.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는 절대 못할 것 같네요...
매표소에서 티켓팅한 다음 가족들과 함께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 이민국 관문을 향해서 걸어가는 중입니다...
모터보트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남이섬 일주 배너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바나나보트 등의 수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요...
남이섬은 나미나라공화국이라고도 부릅니다. 이제 이곳 관문을 통과하면 유람선을 이용해서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웨이팅 줄을 따라서 앞으로 전진하면서 유람선에 탑승할 준비를 해 봅니다...
드디어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유람선을 타기 직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유람선을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간다는 마음에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유람선에 탑승 후 선실에 들어갔더니 이처럼 앉을 자리가 여유롭더라고요. 가족들 모두 자리에 앉아 있길래 사진을 남겨봅니다...
오랜만의 유람선 탑승인데 선실에 그대로 머무를 수 없어 계단을 이용해서 유람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가평 남이섬 선착장에서 남이섬까지는 약 10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그동안 북한강 배경으로 사진을 여러 장 찍어 보았어요...
만국기가 걸려 있는 유람선입니다. 남이섬을 나미나라 공화국이라고 부른다는 거 앞에서 언급했는데요. 이는 남이섬 위에 세워진 국가 개념을 표방하는 특수 관광지를 말합니다.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동화와 노래를 선물하는 유일무이한 상상공화국을 표방합니다...
저만치 남이섬이 보이기 시작하니 승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내릴 준비를 하더라고요... 저희 가족들도 차분하게 하선할 채비를 해 봅니다.
이제 남이섬에 도착하기 몇미터 전입니다. 저기 보이는 남이섬 드날문을 통과하면 남이섬 투어가 시작됩니다...
아직 낮 시간대라 그런지 남이섬에서 나오는 사람들보다는 들어가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늘 포스팅은 가평 남이섬 선착장에서부터 남이섬에 도착하는 내용까지 다루어 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남이섬 전반적인 풍경과 투어 했던 내용들로 채워볼게요. 선선한 가을 연인 또는 가족들과 함께 남이섬 투어에 나서 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가평춘천 가족여행 후기3] 춘천 남이섬 방문 후기!!"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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