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와 국수가 맛있는 집 - 모미락 제물포 본점 굿굿!!

돈까스와 국수가 맛있는 집 - 모미락 제물포 본점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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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 제물포역 근처의 돈까스와 국수가 맛있는 집 한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모미락 제물포 본점인데요. 혹시 모미락에 대해서 들어 보셨나요? 모미락의 의미라 하면 '엄마가 만들어 주시는 음식의 즐거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엄마가 가족들을 위해서 정성껏 사랑으로 준비했던 음식처럼 고객들을 위해서 동일하고 같은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하려는 매장의 철학이 반영되어 있는 이름이랍니다. 모미락은 인천의 대표적인 브랜드인데요.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모미락은 인천 곳곳에 지점이 생겨났고, 최근에는 전국적으로도 매장을 오픈하면서 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내용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시죠...

 

모미락 내부

 

저희 집 근처에도 모미락 송현점, 숭의점, 송림점, 용현점 등 많은 매장들이 있습니다만 역시 모미락은 본점에서 먹어봐야 제맛일 듯 해서 굳이 본점을 찾아 보았습니다. 평일 저녁시간대인데도 매장 안에는 맛있게 식사하는 손님들로 채워져 있더라고요.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해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답니다...

 

메뉴판

 

테이블마다 놓여진 메뉴판을 열어 봅니다. 모밀을 비롯한 면류와 돈까스가 맛있는 모미락의 자부심이 메뉴판에서도 느껴집니다...

 

이벤트

 

2025년도를 맞이하여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해요. 가격할인이 들어간 메뉴도 하나 주문해 보아야겠죠? 식사량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서 1천5백원 추가하면 면 곱배기로 바꾸실 수 있답니다... 

 

가락국수

 

신랑은 잔치국수와 가락국수 중에서 고민하다가 가락국수로 결정했어요. 잔치국수도 맛있었겠지만 가락국수도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만큼 푸짐하게 한그릇 담아져 나오더라고요...지단도 듬뿍, 유부도 듬뿍 넣어 주셨어요.ㅎㅎ

 

메뉴샷

 

짜잔~~ 오늘 저희 메뉴를 항공샷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비빔국수와 가락국수, 그리고 통치즈와 수제돈까스까지 아주 푸짐한 저녁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비빔국수

 

저는 누가 뭐래도 역시 비빔파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빔국수, 모미락 비빔국수도 믿고 먹을 수 있고, 제가 맛있게 먹은 비빔국수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 합니다...양상추와 적양배추의 조화로움까지 눈으로 보는 재미와 즐거움도 있어요.ㅎㅎ

 

치즈까스

 

신랑은 가락국수에 수제돈까스 조합을 주문했고, 저는 비빔국수에 통치즈까스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100% 모짜 치즈가 가득 담겨있는 비주얼 좀 보세요...

 

수제까스

 

신랑이 주문한 돈까스도 양이 살짝 부족해 보이지만, 가락국수와 곁들여 먹기에는 딱이랍니다... 겉은 굉장한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모미락의 자랑 수제돈까스입니다.

 

국수 한젓가락

 

탱글탱글한 가락국수를 먹다 보니 옛날 간이역, 또는 잠시 기차가 역에 멈추어 섰을 때 정신없이 후루룩 먹어대던 가락국수가 생각납니다...

 

비빔국수 한입

 

맛있는 비빔장에 갖은 신선한 재료들을 잘 버무려서 한입 먹다 보니 금세 바닥을 드러내게 되는 모미락표 비빔국수입니다... 모미락 비빔은 인위적인 새콤달콤이 아니라 매실을 넣어서 자연스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치즈한입

 

제가 주문한 통치즈 저 혼자 먹기에도 부족하고 아깝지만 신랑에게도 하나 양보해 주었습니다. 등심의 육질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모짜가 정말 잘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는 통치즈까스가 완성되는데요. 둘이 먹다 하나가 사라져도 모를 맛!! 지금까지 제가 먹어본 통치즈까스 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 수준급의 맛이 일품이었어요. 역시 국수와 돈까스가 맛있는 집이라는 타이틀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너무 맛있는 모미락 본점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돈까스와 국수가 동시에 먹고 싶을 땐 주저없이 모미락에 방문해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될 수 있다면 모미락 제물포 본점을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해 드려요.ㅎㅎ

 

오늘은 "돈까스와 국수가 맛있는 집 - 모미락 제물포 본점 굿굿!!"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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