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문화적인 혜택을 누려본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최근 볼만한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하고 영화관 내에서도 취식이 가능해지면서 영화관을 향하시는 분들 많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오랜만에 천만관객을 끌어모은 범죄도시2를 영화관에서 직접 관람하려고 영화예매를 시도해 봅니다. 전 KT 멤버십 VIP라 쌓여있는 포인트도 사용해 볼겸, KT 멤버십 앱으로 영화예매를 진행해 볼 겁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시죠...
KT 멤버십 앱으로 더블할인 영화예매 해보자 [잠자는 KT포인트 사용하기]
KT 통신사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포인트가 잔뜩 쌓여 있으실 겁니다. 기껏해야 이마트, 파리바게뜨, 그리고 편의점 등에서 사용하실 텐데요. 저 역시 지금까지는 그리 사용해 왔어요. 그럼에도 1년동안 포인트를 다 이용하는건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럴때 요긴하게 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건 아무래도 영화를 볼 때 포인트차감을 받으며 할인받는 게 아닐까요?
KT멤버십 앱으로 영화예매 해보자...
영화예매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KT멤버십 앱을 실행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홈화면에서 위 화면처럼 상단메뉴에서 영화/공연 순서대로 클릭해 주면 됩니다.
KT멤버십 영화예매 주의할 점은...
예매홈 화면에서 할인의 종류와 이용가능한 영화관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영화예매 함에 있어서 가장 대폭 할인 받을 수 있는 [VIP초이스 영화예매]인데요. 본인무료+동반1인 할인이라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위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롯데시네마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겠네요. 예전에는 CGV도 VIP초이스가 되어 너무 좋았는데 그 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결국 CGV를 이용하시려면 일반할인이나 더블할인중에서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이 있어요.
영화예매는 상영시간 40분 전까지 완료해야 함...
예매취소는 상영시간 30분 전까지 완료해야 함...
최근 영화 티켓 가격이 인상되어 솔직히 부담이 되긴 합니다. 제가 이용할 CGV도화는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 좌석이라 그런지 영화티켓이 14,000원이랍니다.
위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더블할인을 적용하면 3,000원이 차감할인되어요...
이제 영화예매를 차근차근 진행해 볼게요...
영화관을 선택하고 그 이후, 보고자 하는 영화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영화를 선택하고나면 타임을 지정해 줘야겠죠...
여기까지 진행하셨다면 좌석을 지정해 봐야겠습니다...
리클라이너 좌석이라 빼곡하게 좌석이 배치되지는 않았고, 좌석마다 여유가 있고 편하게 볼 수 있어요.
저희는 F열 가운데 자리를 선택했답니다.
영화에 관한 정보를 모두 선택하면 결제창으로 넘어가기 전 예매완료 수신번호를 입력해 주셔야 해요.
영화예매를 모두 완료하게 되면 입력한 수신번호로 예매번호가 전송된답니다. 올바르고 정확히 입력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할인수단은 위 화면처럼 일반할인과 더블할인 중에서 선택해 주시면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2인 기준 할인금액이 일반할인은 5,000원, 더블할인은 6,000원이 할인되더라고요.
당연히 1,000원 더 차감할인되는 더블할인을 선택했습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잘 비교하고 할인폭이 큰 할인수단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앱카드로 결제까지 마치고 나니 예매가 완료되었어요... 예매내역이 위 화면과 같이 보여집니다. 내용이 다 맞는지 확인해 주시면 되고요... 원래 2인기준 CGV 영화티켓 28,000원에서 6000원을 KT멤버십 VIP포인트로 차감할인받고 실 결제액은 22,000원을 결제했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내가 예매한 영화예매 내역을 확인하고 싶다면 영화예매 후 전송받은 예매번호 메시지를 확인해 보시거나, 폰에서 KT멤버십 앱으로 확인해 보실수도 있겠습니다. 영화예매 화면에서 상단메뉴 중 [예매내역]을 클릭하면 내 예매내역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KT 멤버십 앱으로 영화예매 해보자 [잠자는 KT포인트 사용하기]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내일은 CGV도화점에서 영화관람했던 후기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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