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상황시 올바른 지혈법 익혀보자 얼마 전 제1 야당의 대표가 괴한에 의해서 피습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전해졌는데요. 어떤 장소에서도 누구에게도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응급상황의 순간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상처의 종류는 부상의 부위와 범위에 따라서 크게 찰과상, 자상, 열상, 절상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찰과상은 피부가 벗겨져 노출된 포재성 상처로 주로 넘어지거나 물리적인 마찰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절상이 뭔지 아시나요? 이는 칼이나 유리 조각 등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생긴 비교적 깨끗한 상처를 말하는데요. 혈관이 절단되므로 출혈이 많으며 인대나 신경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부산 가덕도 신공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