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외포리 선착장은 예전에 정말 많이 이용했던 곳입니다. 석모도로 배를 타고 넘어가려면 반드시 외포리 선착장 훼리호를 이용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17년 6월 연륙교인 '석모대교'가 개통하면서 더 이상 배를 이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고 외포리 선착장도 점차 애물단지로 변해간 듯해요. 하지만 아직도 외포로의 향수를 가득 안고 있기에 오랜만에 방문해 보기로 하였어요. 오늘은 외포리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 볼게요.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시죠... 외포리 선착장의 주차장은 여전히 남아있는데 지금은 외포항에 위치한 젓갈 수산물 직판장을 이용하는 이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답니다. 강화 가볼만한곳: 강화 외포리 나들이... 외포리항 수산물 직판장 추천해요!! 강화 내가면 외포리에 도착하니, 예전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