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왔던 월미도여행, 월미바다열차에 관한 포스팅의 내용이 길어진 관계로 몇 편에 걸쳐서 시리즈로 만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은 월미바다열차 마지막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월미바다열차의 모든 것, 오늘도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시죠... 인천 월미도 여행, 월미바다열차 마지막 포스팅: 한 번쯤은 타볼 만해요... 월미공원을 둘러본 이후 다시금 월미공원역에서 두 번째 승차를 했다고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다음 역인 월미문화의거리역을 향해서 이동하는 중입니다... 월미문화의거리역으로 가는 도중에 해양경찰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양경찰에서 운용하던 206 함정입니다. 늠름한 자태로 우리의 서해 영해를 든든히 지키다가 퇴역한 함선을 페인트칠만 새롭게 한 이후 이곳에 안치되어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