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필그림하우스 천로역정 순례길 체험 후기 두 번째!!가평 필그림하우스에 오면 그때마다 꼭 천로역정 순례길을 방문하곤 합니다. 숙소에 머무른 다음, 이른 아침 자연이 자명종 되어 저를 깨워주면 양치질하고 세수한 다음, 찬 생수로 정신을 맑게 하고 천로역정 길을 걸어줍니다. 낮시간대에는 천로역정 세미나가 열릴 때가 많아서 출입에 제한을 받곤 합니다. 저희는 이른 아침, 해뜨기 전 시간을 이용해서 순례길을 걷는 걸 참 좋아합니다. 오늘도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천로역정 순례길 체험 후기 두 번째 내용 소개드려 볼게요.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시죠... 지난 포스팅에서는 뷰티풀하우스 앞에서 미궁의 전경을 찍는 것으로 마무리했어요. 오늘도 역시 이른 아침이라 뷰티풀하우스에는 들어갈 수 없었답니다. 그동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