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생각날 땐 던킨 도너츠 제물포역사점... 옥수수 꽈배기 존맛탱!!
최근 몇주간 제물포역 안에 입점해 있는 던킨 도너츠를 방문하곤 합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당분이 필요하다고 몸이 요구하는 듯해요.ㅎㅎ 여전히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 저 스스로를 칭찬하고자 일주일에 한 번은 도넛을 선물로 주고 있답니다... 던킨 도너츠에 관한 오늘의 포스팅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시죠.
계단을 통해서 제물포역사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3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습니다. "커피니"라고 하는 카페와, 스토리웨이 편의점, 그리고 던킨 도너츠인데요...
역사에 올라서니 던킨 매장이 저 앞에 보여요...원래도 던킨 매장이 있던 자리였는데 작년인가 리모델링해서 더욱 깔끔해졌습니다.
던킨 간판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다들 아시죠? 기존 던킨도너츠 이름을 버리고 던킨으로 개명한 거 말이죠. 요즘은 ESG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도넛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도넛을 버리고 던킨으로 개명하면서 간판들도 대대적으로 정비한 거 같아요...
던킨 매장안에 들어서니 다양한 도넛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언제 봐도 먹음직스러운 도넛들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기본 도넛을 집어 들었습니다... 전 이 도넛이 너무 좋아요.ㅎㅎ
오늘은 옥수수 꽈배기 하나도 선택해 보았습니다...
던킨의 베스트메뉴 두 번째인 "스트로베리 필드"도 하나 집어 봅니다...
왕년에 정말 많이 먹었던 먼치킨들입니다...
트레이에 도넛들을 담고 계산대로 가져가 봅니다... 결제하면서 해피포인트도 적립해 줍니다...
종이 포장봉투에 도너츠들을 담아 가지고 왔습니다... 이제 맛있게 먹어봐야죠.ㅎㅎ
봉투 안에 도넛이 4개 들어 있어요.ㅎㅎ 오늘 저희가 던킨에서 구입한 도넛은요.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2개, 스트로베리 필드, 추억의 옥수수 꽈배기 이렇게 구입했답니다...
먼저 옥수수 꽈배기부터 맛을 봅니다... 비주얼이 대단한데요.ㅎㅎ
한입 맛을 보는데 역시 던킨입니다...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아요.ㅎㅎ
이제, 기본 도넛인 페이머스 글레이즈드를 맛볼 차례입니다. 반을 나누어 신랑과 함께 먹어봅니다...
도넛 하면 생각나는 커피메뉴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입니다... 커피 한잔 추출해서 곁들여 먹으려 합니다. 기본 도넛과 아메리카노 함께 먹으니 정말 찰떡궁합입니다.
이번 주말에 온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던킨 도넛 간식으로 드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도넛 생각날 땐 던킨 도너츠 제물포역사점... 옥수수 꽈배기 존맛탱!!"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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