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맛집 쯔왕돈까스 두번째 방문후기 왕돈까스&치즈폭탄 오븐스파게티 굿굿

이수역 맛집 쯔왕돈까스 두 번째 방문후기 왕돈까스&치즈폭탄 오븐스파게티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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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수역 맛집 쯔왕돈까스 두 번째 방문후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돈까스 맛집에서 돈까스를 먹고 싶어서 이수역까지 달려가 보았는데요. 지금도 점심식사하려면 웨이팅을 해야 하는지 손님들은 여전히 많은지 굉장히 궁금했답니다. 그럼 오늘의 내용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시죠...

 

쯔왕돈까스 도착

 

7호선을 이용해서 이수역에 하차한 다음 9번 출구로 나와주니 정겨운 원조쯔왕돈까스 매장에 도착했습니다. 낮 12시쯤 도착했는데요... 아차! 웨이팅 하는 분들이 조금 계시더라고요... 얼른 매장 앞에서 캐치테이블로 먼저 접수해 봐야겠어요.

 

이수역 쉼터

 

캐치테이블에 제 스마트폰 번호 입력하고 잠시 길 건너편 쉼터 쪽으로 와 주었습니다... 

 

입장할 순서

 

약 10분 정도 기다리니 카카오톡 알림이 도착했습니다. 얼른 매장으로 들어가서 직원에게 해당 알림톡을 보여주면 자리를 안내해 준답니다...

 

매장 문

 

원조쯔왕돈까스 입장하기 전에 잠시 간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지난번 원조쯔왕돈까스 방문했을 때보다 확실히 손님이 줄어들긴 했네요. 날이 연신 폭염으로 덥다 보니 잠시 손님들이 주춤한 듯합니다...

 

캐치테이블

 

원조쯔왕돈까스 매장 앞에 놓여있는 캐치테이블입니다. 쯔왕돈까스 방문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캐치테이블에서 웨이팅 등록을 해주셔야 해요...

 

티오더 주문

 

저희가 앉은 테이블은 매장 맨 안쪽 가운데 자리였는데요. 양 사이드 테이블에는 티오더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주문도 할 수 있었지만 저희는 직접 직원 분이 태블릿을 가져다주시더라고요.ㅎㅎ 

 

바로 티오더를 통해서 메뉴를 하나씩 담아 보기 시작했어요. 

 

상품과 수량 확인

 

오늘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요. 쯔왕돈까스와 오븐스파게티, 그리고 탐스제로 파인애플이었습니다... 총 23,800원이 나왔는데요. 이대로 주문하려니 직원분이 차라리 2인 세트로 주문하시면 같은 가격에 탄산음료를 하나 더 받으실 수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네요. 그래서 급 같은 가격에 2인 세트로 변경했습니다. 

 

셀프바

 

매장 중앙에는 셀프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밑반찬과 가쓰오부시 국물, 그리고 수프 등을 챙겨주세요...

 

셀프바 공지

 

셀프바 음식은 매장 내에서만 취식을 부탁한다는 공지글이 붙어 있네요. 식사하시다가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가시려면 직원분에게 말씀하시면 포장 용기를 제공해 줍니다...

 

나이프와 포크

 

테이블 옆에 서랍을 열면 숟가락, 포크, 나이프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티슈 한 장 깔고 그 위에 수저 세팅을 해 봅니다...

 

스프 한숟갈

 

셀프대에서 수프를 한 국자 그릇에 담아 주었어요. 후추를 톡톡 뿌리고 메인음식 먹기 전 속을 따뜻하게 먹어 보았습니다...

 

밑반찬

 

셀프대에서 밑반찬도 챙겨주실 수 있습니다. 단무지와 깍두기, 샐러드와 고추 등도 담아 보았습니다. 고추는 살짝 맵습니다. 그러나 파스타나 돈까스 드시고 나서 조금씩 드시면 입안 가득 개운함이 퍼져납니다...

 

샐러드 한입

 

쯔왕돈까스를 주문하면 샐러드도 기본으로 나오긴 합니다. 그러나 양이 살짝 부족하시다면 셀프바에서 샐러드를 따로 담아오셔도 된답니다. 샐러드에 마요 드레싱을 적당히 뿌려주시면 더욱 맛있어요.ㅎㅎ

 

왕돈까스 비주얼

 

쯔왕돈까스를 주문할 때마다 그 엄청난 사이즈에 압도되곤 하는데요. 과연 이 음식을 받아본 오늘은 돈까스 다 먹을 수 있을까요?ㅎㅎ

 

오븐스파게티

 

지난번 방문 때는 왕돈까스와 과카몰리 치즈돈까스를 주문했었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오히려 파스타도 맛있다는 글들이 많아서 저희도 하나는 치즈폭탄 오븐 스파게티로 주문해 봅니다... 

 

스파게티 한입

 

미트소스로 만들어내고 모짜렐라 치즈가 폭탄급으로 들어가 있는 오븐 스파게티 파스타 롤링으로 숟가락에 가득 담아내었습니다...

 

돈까스 소스에 찍다

 

왕돈까스에 돈까스 소스도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만 드시다 보면 살짝 부족할 수 있어요. 그럴때는 망설이지 마시고 직원분에게 소스 추가를 요청하시면 이렇게 그릇에 넉넉하게 소스를 담아내 제공합니다... 돈까스 한 조각을 소스 그릇에 푹 찍어서 먹어봅니다.

 

돈까스 점보 사이즈

 

겉바속촉의 진수를 보여주는 쯔왕돈까스입니다. 정말 큰 접시를 가득 채울 만큼의 엄청난 양입니다...

 

돈까스 구성품

 

쯔왕돈까스는 돈까스 외에 후르츠와 마카로니, 그리고 샐러드와 빵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돈까스 포장

 

아!! 결국 오늘도 쯔왕돈까스 다 먹는 미션에 실패했습니다. 직원분에게 음식 포장을 요청하니 포장 용기를 주시더라고요. 용기에 남은 돈까스를 겹겹이 올려서 포장해 봅니다...

 

돈까스 포장비닐

 

스파게티도 1/3 가량이 남아서 다른 용기에 담아주었고 남은 탄산음료 한병도 비닐봉지에 넣어주었어요. 쯔왕돈까스 매장이 요즘 쯔양님의 상황과 맞물려 힘겨운 건 아닌지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요. 정원분식은 오픈 전이라 잘 모르겠고, 쯔왕돈까스는 여전히 많은 고객들이 찾는 맛집이라는 걸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 첫 방문했을 때와 비교해서도 변함없이 한결같은 맛과 양,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어서 고무적입니다. 다음에는 아들도 데리고 와서 김치볶음밥 또는 비빔면도 주문해 보려 합니다. 양 많고 맛있는 옛날 경양식 돈까스를 찾으신다면 무조건 이수역 맛집 쯔왕돈까스에 방문해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오늘은 "이수역 맛집 쯔왕돈까스 두 번째 방문 왕돈까스&치즈폭탄 오븐스파게티 굿굿"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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