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매매일지 (22.6.7~10) 6월 2주차 매매, 매매마크로 복기하고 교훈을 삼자 [feat. 키움증권 영웅문매매]

종목 매매일지 (22.6.7~10) 6월 2주차 매매, 매매마크로 복기하고 교훈을 삼자 [feat. 키움증권 영웅문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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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22년6월둘째주)

 

주식투자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두들 성투하고 계신가요? 참 쉽지 않은 주식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주식을 시작한 저는 대세상승장이라는 말은 상상하기 힘든 과거의 일만 같습니다. 왜 그 좋은 시절 다 보내고, 힘겨운 시기에 주식장에 입문했는지 사실 안타깝고 아쉽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힘겨운 장세에서 주식을 매매하고 훈련하면서 저는 더 다져지고 단단해질 거라고 믿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주식을 공부하고 단타매매를 훈련하는 이 시기가 저는 무척 소중합니다. 

 

 

거래소와 코스닥의 지수가 박스권에 갇히면서 대형주, 우량주들은 갈듯 갈듯 가지 못하는 답답한 국장입니다. 그럼에도 개별종목 플레이로, 그리고 낙폭 과대주 위주로 저점에서 매수하면 선방해 낼 수 있다고 여기고 나름 최선을 다해 주식장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제 종목 매매일지와 매매마크를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재건주, 천연가스 관련주, UAM, 로봇주, 자율주행, 신재생 등의 테마와 종목들을 매매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수급이 붙고 가장 강한 종목 위주로 트레이딩 하는 것을 통해서 참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단타는 반드시 거센 파도가 있는 종목 위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방인지 상방인지 흐름이나 추세를 더 잘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제 매매마크와 매매일지로 6월 2주차 매매를 함께 복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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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연탑메탈 (매수가: 7,510원, 매도가: 7,730원)

 

서연탑메탈(1분봉)

 

지난 거래일인 6월3일 오후장에서 갑자기 급등함 장 마감전 상한가를 굳힌 신흥 재건주 서연탑메탈을 아쉽게 놓쳤다. 재건주테마로 편입시킨 후 지켜보았는데 전날 혜인, 대모, 도화엔지니어링 같은 기존 재건주들이 시세를 내는데 주목하느라 관심을 잠시 내려놓았는데 오후 2시경부터 시세를 분출한 것이다. 오늘도 당연히 추가 시세를 준다 장 출발은 5.49% 시가갭이다. 그리고 서서히 하락하며 전일 상한가 종가 가격인 7,280원까지 터치한 후 결국 모여든 이평선 위에 올라타 흐름이 좋다. 이에 바로 매수하였고 그 후 5이평선을 타고 상승하며 최고 7.920원까지 찍고 주춤할 때 바로 그 음봉에 빠르게 던지고 나왔다.

그 이후 흐름을 지켜보자. 내가 매도한 이후 주가는 급락하는데, 중요한 건 아무리 주가가 빠지더라도 결국 전일 종가와 오늘의 전저점을 모두 지켜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나 보니 약 2시간여 예쁜 횡보구간이 있었다. 그리고 저점을 조금씩 높여준다. 최저 7,300원-7,310원-7,330원-7,360원-7,390원이다. 11시 44분 의미 있게 모여든 이평선 위로 올라탈 때 재진입했다면 결국 큰 상승구간을 함께 할 뻔했으나 이 종목, 저 종목들을 서칭하고 시황 뉴스를 살피는 동안 그 흐름을 주시하지 못했고 아쉽게 놓쳤다. 

 

 

여기서 또 하나의 교훈을 챙긴다. 하루 여러 종목도 필요 없다. 내게 수익을 주는 건 단 한 종목이다. 어차피 매매는 한 번에 한 종목이다. 수익 낸 종목이 깊은 조정을 주었다면 오늘 이 종목은 추세와 흐름이 꺾였구나 섣붙리 판단하지 말고 고요하게 지켜보라. 그리고 횡보하는 중에 저점을 높이고, 중요한 자리를 깨지 않는다면 끝까지 살펴보는 세심함도 가져야 한다.

 

 

2. 지에스이 (매수가: 6,630원, 매도가: 6,710원)

 

지에스이(1분봉)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며 관련주들이 일제히 시세를 준다. 오늘 지에스이는 3.51% 상승하며 장 출발. 첫 파동이 최고 6,670원까지 찍고 차익 매물들이 나오며 하락, 그 이후 서서히 저점을 높이며 결국 전고점 돌파할 때 매수한다. 그리고 상승하다가 윗꼬리 달리고 음봉 뜰 때 바로 매도하였다. 멘토의 고점 매도를 나도 머뭇거리지 않고 시도한다. 더 갈 것 같아도 일단 짧은 수익은 챙기고 큰 욕심은 내려놓는다.

 

 

3. 네온테크 (매수가: 5,840원, 매도가: 5,910원)

 

네온테크(일봉,1분봉)

 

어제 장 마감 후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5,840원에 네온테크에 진입하였고 6시 시간외 종가는 5,930원으로 마감하며 오늘 장에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장전 동시호가 때 6,300원대 상한가로 직행하는 듯 보였지만 장 시작 5분을 앞두고 큰 매수대기 주문이 철회되며 누군가의(?) 농간임이 밝혀졌다. 

드디어 장 시작한다. 시초가는 시간외종가보다 높은 5,950원, 순간 6,000원까지 올라가다가 바로 음봉으로 전환되며 시초가 이탈할 때 민감하게 지켜보다가 재빨리 던지고 작은 수익을 실현하였다. 종가 베팅 후 갭을 띄워주면 첫 시초가를 지키며 지지가 되거나 상승한다면 관망하며 대응해도 되지만 만약 시초가를 깬다면 보수적으로 바라보며 민감하게 던져야 한다. 

 

 

4. 로보티즈 (매수가: 24,465원, 매도가: 24,950원)

 

로보티즈(1분봉)

 

한덕수 총리가 동사를 방문했고 규제혁신 본격화 언급에 오늘 장 초반부터 크게 상승한다. 상승 초입 구간을 놓쳤고 1차 파동 이후 눌림 줄 때 10이평선 지지를 보며 진입한다. 손절은 당연히 박스 하단 이탈이다. 이후 주가는 10이평을 잘 타고 조금씩 상승, 연속 양봉 이후 고점에서 움찔할 때 사슴처럼 바로 던지고 수익을 챙겼다. 

 

 

5. 씨아이에스 (매수가: 15,250원, 매도가: 17,850원)

 

씨아이에스(일봉,1분봉)

 

어젯장 잠잠하던 주가가 오후 2시 50분부터 거래량 들어오며 주가가 상승하였고 조회수 급증 종목에 포착되었다. 그 후 주가도 잘 버텨주고 동사의 매각 이슈라는 호재성 기사로 내일장까지 시세를 낼 수 있다고 판단, 진입하고 나서 마지막 장 마감이 가까울수록 흘러내리는 종목들도 허다한데, 동사는 견고하게 주가를 버텨주고 오히려 15,550원 상승한 가격으로 종가 마감하였다. 

시간외 단일가 매매 동향까지 지켜보며 혹시 내 매수가보다 2% 이상 빠진다면 보수적으로 접근하려고 계획하였으나 매각 이슈가 시장에서 더 크게 부각되며 시간외 상한가 10%로 굳히기에 성공하기에 당연히 홀딩한다.

오늘장 동시호가에 한때 21%까지 갭상승하는 듯했지만 결국 시초가는 어제 상한가 가격이자 시간외종가 가격인 17,100원도 훌쩍 뛰어넘어 17.600원으로 결정, 내 매도 시나리오는 시초가 이탈 시 전량 매도이다. 욕심내지 않고 두 번째 봉 양봉 그리고 약 15% 정도 구간에서 안정적인 매도를 하며 수익 실현하고 나왔다. 더 갈지도 모르는데 조금 더 지켜보았으면 어떤가? 나 스스로도 질문해 보지만, 갭을 15% 정도 띄웠다면 나와 같은 차익매물도 어마어마하게 출회되는 게 당연하다. 15%면 작은 수익도 아니거니와, 만약 그 자리에서 주가가 빠지지 않고 옆으로 횡보한다면 그 시간 동안 민감하게 지켜보며 들여야 하는 시간과 기회비용보다는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더 바람직하다는 판단이 든다.

 

 

6. 우림피티에스 (매수가: 8,970원, 매도가: 8,800원)

 

우림피티에스(일봉,1분봉)

 

최근 삼성향 로봇 관련주로 큰 시세를 내고 며칠간 조정을 크게 주던 동사가 전일도 흐름이나 주가가 약세를 보이다가 15시 8분경 거래량 동반하고 480 장기이평도 돌파하고 좋은 흐름을 보인다. 당연히 실시간 조회수 급증에도 포착되었고 나는 단기적인 박스에서 진입, 주가는 3시20분 9,020원에 종가결정을 위한 동시호가로 진입한다. 그리고 마지막 종가가 9,100원까지 상승해서 다음날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그러나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 돌입하고 나서 8,860원~8,890원 선을 오르내리다가 결국 시간외종가는 8,890원으로 종가 대비 2.31% 하락한 채 마쳤다. 사실 내가 매수한 가격은 종가보다 조금 더 저렴하기에 1% 정도 손실구간이라 버틸 수 있었고 오늘 시초가가 더 중요해진다. 

오늘 시가는 8,850원으로 전일종가대비 –2.75% 하락하며 시작한다. 조금 더 지켜보다가 240이평 훼손하던 자리에서 던졌으나 멘토는 장 시작 후 3분 이내에 갭을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면 부정적으로 여기라는 가르침이 생각났고 나 역시 손절은 –2%면 던져야 했다. 조금 더 관망하다가 손실이 커졌다. 갭하락 이후 3분 이내에 갭을 못 메우면 보수적으로 대응하라!!! 종가베팅에 따른 리스크 헷지는 이렇게 관리해야 한다.

 

종가베팅이라고 무조건 다음날 아침까지 홀딩하는 게 능사가 아니다.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종가베팅이라면 아예 시도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

 

 

7. 대성엘텍 (매수가: 967원, 매도가: 970원)

 

대성엘텍(1분봉)

 

어제 카메라 모듈 관련주들의 강세에 이어 오늘은 자율주행 단이 움직인다. 모트렉스는 어제 시간외 상한가에 이어 장 초반부터 갭 띄우며 급등하더니 상한가로 굳어졌다. 오늘 대성엘텍은 장 초반 고요했다가 종가와 시초가를 회복할 때 매수 타점이 있었는데 놓쳤고 나는 초반 1파상승후 박스권 횡보중일 때 주목하다가 10 이평선 위에서 매수하였다. 손절라인은 955원으로 방금 전 저점으로 잡아두고 매도시세감시까지 설정해 두었는데 9시23분 10이평을 살짝 훼손할 때 원칙대로 던졌으나 주가는 그대로 꼬리를 말아 올리고 그 봉에서 박스를 뚫어줌. 그리고 주가는 내 매수가 훼손 없이 크게 급등이 나오며 1,100원까지 고점을 찍은 후 하락...

 

작은 수익이나 손실이 무서워 움찔거릴 때 던졌는데 아~ 이건 반드시 버텼어야 한다. 이럴 땐 정말 속이 쓰리다. 내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리게 된다. 주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경험이나 내공을 좀 더 키우자. 지금은 놓쳤지만 이런 종목들 언제라도 내 눈에 포착된다면 큰 수익을 내고 나올 수 있도록, 지금은 힘을 기르고, 실력을 키울 때이다... 

 

 

8. 유니슨 (매수가: 2,910원, 매도가: 2,864원)

 

유니슨(1분봉)

 

풍력관련주이며 터빈 제조를 영위하는 동사는 전일 종가 2,850원에서 오늘 장을 시작했는데 바로 주가가 빠지며 하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120이평선 바닥에서 지지를 보이며 상승하더니 9시17분 전일 종가를 회복하는 매수 타점이 있었는데 놓쳤다. 그 후 조정을 보이다가 다시금 9시34분 장대양봉으로 단기 박스를 돌파한다. 나는 2,950원 찍고 잠시 빠질 때 눌림이라 생각하고 진입하였다. 그러나 매수가 조금 성급했다. 그대로 돌파하고 날아간다면 내 종목 아니려니 내버려 둬야 했다. 내가 매수한 이후 주가는 전에 보여준 장대양봉의 시가까지 밀려날 때 아쉬운 손절을 했다.

그러나 주가는 기막히게 장대양봉 몸통 하단 부분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지지받고 상승한다. 주식 참 난해하고 어렵다. 매수자리는 덜컥이 아니라 신중해야 한다. 이 구간이 내가 들어갈 최적의 자리인지 살피고 또 살피라. 매수 버튼은 3초, 매수 타점을 기다리는 건 3시간이다... 

 

 

9. 캠시스 

(매수가: 2,435원, 매도가: 2,465원)

(매수가: 2,445원, 매도가: 2,535원)

 

캠시스(1분봉)

 

어젯장 크게 상승했지만 마지막에 밀리며 쭈욱 윗꼬리 크게 달고 후퇴한 동사는 초소형 전기차 업체로만 알고 있었다. 허나 사실은 카메라 모듈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이다. 어제도 옵트론텍과 동사의 시세가 가장 강했다. 

어제 오후장에서 하락한 데 이어서 오늘도 전일 종가까지 이탈하며 –1% 갭 하락하고 전일 종가가 강력한 저항으로 작용하며 하단에서 주가가 맴돈다. 3번의 돌파시도 끝에 드디어 9시 53분에 종가를 뚫었고 그 순간 매수세가 엄청나게 들어오며 주가를 견인한다. 10이평 위에서 안정적으로 지지받고 주가는 240, 480 장기이평도 뚫고 최고 2,495원까지 오른다. 예전 같으면 나 역시 이 순간 희망 회로를 돌리며 “더 갈 거야. 이러다 상한가 가는 거 아니야?”라고 낙관적인 기대로 가득 찼겠지만 언제라도 급락이 나올 수 있어 더 민감하게 지켜보다 음봉 2개 나오며 다시 480선을 이탈하는 자리에 바로 시장가 매도하였다. 

 

그 이후 폭탄 매물이 나와 호가를 밀어버리고 급락하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매수세가 다시금 유입되며 음봉을 아랫꼬리 말아 올리고 반등에 성공한다. 만약 이전에 나왔던 상승이 굉장히 크게 나온 후 급락이었다면 응달의 원칙에 해당되어 매수 금지했을 텐데 이번 케이스는 응달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판단이 작용한다. 그래서 다시 지지받고 반등하던 초입에 진입하였다. 

주가는 약 9분 정도 횡보하고 모여든 240, 480 장기 이평선 위에 올라탄다. 그리고 우상향 하며 2,565원까지 오른 후 윗꼬리를 달고, 그다음봉은 도지, 그리고 그다음봉은 음봉이 나오며 5 이평선을 뚫고 내려가기 전 사슴처럼 발 빠르게 시장가 매도하고 수익을 지켰다. 내가 매도한 직후 마지막에는 아랫꼬리 말아 올리고 5이평 지지되며 봉을 완성했지만 너무 위협적이었고 힘도 약해졌다. 매도는 잘 되었다.

 

여기서의 교훈: 유니슨과 캠시스의 매매 차이는 명약관화하다. 바로 진입 시점이다. 매수자리가 잘못되니 매수와 매도의 자리가 거꾸로 되었고, 캠시스는 너무 정확하게 돌파 자리 매수, 움찔하니 매도, 다시금 저점의 눌림 자리에서 매수, 고점에서 양봉 끝 음봉 나타날 때 매도, 아주아주 멋진 매매이다. 캠시스 같은 매매를 하라. 유니슨은 반면교사를 삼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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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주차 매매를 통해서도 큰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수익과 손실이 교차하고, 계좌는 파란색이 주를 이루지만, 지금은 여전히 매매연습과 훈련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많은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서핑보드를 능숙하게 탈 수 있고, 더 이상 자전거 타면서 균형을 잡지 못해 이리저리 쓰러지는 실수를 안 하게 되는 것처럼 주식 역시 철저한 훈련과 매매를 통해서 내 약점과 잘못들을 직시할 수 있으며 고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를 진단하고 무엇이 약점인지를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원인을 파악하고, 진단하고 나서야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지금 제가 하는 주식 매매는 훗날을 위한 밑거름이자 자양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여전히 스윙매매와 단타매매를 동시에 연습하고 있지만 매매기법의 완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식 멘털을 꽉 잡고 관리하며 유지할 수 있다면 저는 당장이라도 실전에 임할 것입니다. 

 

저는 주식 매매를 작년 9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주식 기간으로만 따진다면 1년도 안된 초보중의 초보입니다. 그럼에도 작년 9월부터 정말 치열하게 열렬하게(?) 매매에 임하고 주식을 공부 중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매매를 하면서 느낀 것은 매매기법보다 중요한 것은 매매원칙이라는 것입니다. 주식 멘털과 매매를 복기하는 것 역시 너무도 중요합니다. 이런 것들이 하루하루 쌓여가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주식 실력은 눈에 띄게 달라지고 늘어갈 것입니다. 저와 같은 초보 투자자 분들이라면 반드시 매매 마크를 확인하고 매매를 복기하며, 그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매매일지를 매일 작성해 보실 것을 강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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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2년 6월 2주차인 6월 7일~10일까지 제가 매매했던 내용들을 매매마크와 매매일지를 통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