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매매일지 (22.8.16~19) 8월 3주차 매매, 수익과 손실 사이에서 깨달음을 얻다 [feat. 키움 영웅문 매매] 주식투자자 여러분 모두들 성투하고 계신가요? 계좌는 고스란하고 온전히 지키고 계신가요?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주식 또한 하면 할수록, 경력이 조금씩 붙어갈수록 점점 더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작년 성탄절 주간에 돌파매매로 처음 수익을 냈던 그 꿈같은 일들이 요즘은 주식장의 하락, 약세와 맞물려 저 역시 손실이 발생하고 돌파매매의 타점에서 들어가는데도 바로 물량들이 출회되며 하락하는 당황스러움을 자주 겪습니다... 그래서 내가 들어갈 때는 얼마나 더 상승할까? 라는 막연한 기대감보다는 내가 진입한 그 시점이 당일의 고점이자 상투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서 매매에 임하고 무..

종목 매매일지 (22.8.8~12) 8월 2주차 매매, 수익과 손실 사이에서 깨달음을 발견하라 [feat.키움 영웅문 매매] 주식투자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주식관련 포스팅을 발행하게 되었는데요. 결국 주식은 남들의 이야기 듣고 매매를 하였다 해도 그에 대한 책임은 고스란히 본인이 스스로 짊어질 수밖에 없는 고독한 싸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신기전을 보셨나요? 극중 대사 중 이런 말이 나옵니다. "그대 두렵지 않은가? 그대 외롭지 않은가? 그대 무섭지 않은가?" 주식 투자자들 역시 두렵고 무섭기도 합니다. 저점에서 잘 진입했더라도 며칠 연속 음봉을 그려내며 하락하면 공포는 끝도 없이 밀려옵니다. 사이버 머니도 아니고 피 같은 돈을 투자해서 종목에 진입했는데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너무 외롭고 두..

종목 매매일지 (22.6.27~7.1) 6월 5주차 매매, 매매마크로 복기하고 교훈을 얻으라 [feat. 키움 영웅문 HTS 매매] 주식투자자 여러분들 모두 성투하고 계신지요? 여러분의 계좌는 안전하신가요? 참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대로 약세장이 끝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6월 23일 기록했던 코스피 연저점인 2,314를 이렇게 쉽게 깨고 또 내려갈지는 저도 예측하기 힘들었습니다. 국민대표 주식이라는 삼.전.은 7월 1일 56,200원으로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이제는 바닥이겠지? 이제는 반등하겠지? 기대했던 개인 투자자들도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계시리라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반대매매의 무서움을 경험하는 중입니다. 제 주식멘토에게서 신용과 미수는 주식을 경험한 지 만 3년이 되..

종목 매매일지 (22.3.14~18) 3월 셋째 주 매매, 매매마크로 복기하고 교훈을 찾으라 [feat. 키움증권 영웅문 HTS매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모두들 성투하셨나요? 3월 셋째 주간을 마감하는 주말에 주식 이야기, 특별히 종목 매매일지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게 되었네요. 솔직히 이번 주는 쓰라린 매매가 많아서 포스팅 작성하는 것도 사실은 힘겨웠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죠? 아픈 기억은 떠올리고 싶지도 않다는 것을 말입니다. 저 역시 다시금 쓰라리고 어리석었던 매매를 다시금 복기하고 회상하는 것이 짜증하고 우울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잘못된 매매를 통해서 더 배우는 게 많고, 깨닫는 것이 많습니다. 잘못, 실수를 통해서라도 배우는 게 있다면 손실보다도 더 큰 깨달음의 수익이 있다고 저..

종목 매매일지 (22.3.7~11) 3월 둘째 주 매매, 매매 마크로 복기하고 교훈을 삼다 [feat. 키움증권 영웅문 HTS 매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모두들 성투하셨는지요? 3월 둘째주간을 마감하는 주말에 주식 이야기, 특별히 종목 매매일지 포스팅으로 다시금 찾아왔습니다. 이번주는 주중에 20대 대통령선거로 인한 휴장일이 있었는데요. 거래일로는 4일밖에 안되지만 이번주 역시 치열하게 매매에 임하였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서, 수익과 손실의 매매들이 모여서, 어설프고 완벽한 매매들이 모여서 제 매매가 완성될 것을 기대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매매에 임하고 있습니다. 하루 동안에도 수많은 종목들의 주가 흐름과 변동폭이 어마어마하지만 그중에서 내가 매매할 종목을 선정하고, 내가 매수할 타점을 ..

주식 멘털 바로잡기 [멘털 강한 자가 승리한다, 주식일기 공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시 주식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주식 안 하시는 분들, 전혀 1도 관심 없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저는 이 멘털에 관한 부분이 비단 주식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불과 1년 전만 해도 주식과는 전혀 관련 없는 문외한이었습니다. 누군가 주변에서 주식의 '주' 자 만 나와도 귀를 막고 들으려 하지 않았으니까요... 그 후 주식에 입문하고, 주식을 시작한 이후로 제 멘털이 갈대처럼 흔들리고, 마음의 동요가 오는 걸 보면서 이 부분을 제대로 바로잡지 못한다면 주식을 통한 성공은 절대로 기대할 수 없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단타매매에 치열하게 임한 지 약 3개월 정도 된 거 같습니다.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