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효능 및 블랙베리와 차이점!! 복분자는 장미과 산딸기속에 속하는 낙엽 관목입니다. 복분자는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며 크기는 대략 3미터 정도까지 자라납니다. 산딸기와 다르게 열매가 크고 신맛은 적으며 당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드셔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과육 안의 씨도 굵어서 이걸 삼키거나 씹어먹기 싫다면 뱉어내고 과육만 먹게 되는데요. 복분자라는 말이 재미있다는 생각들 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는 건강에 그만큼 좋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요. 복분자는 한자어로 뒤집힐 복(覆), 동이 분(盆), 아들 자(子)를 사용합니다. 소변 줄기로 인해 요강이 뒤집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동의보감에 따르면 복분자가 신장 기능을 강화하여 빈뇨증을 낫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