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간호사들이 들려주는 임종 앞둔 이들의 후회 그 공통점은?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이들은 결국 죽음으로 그의 삶을 마무리짓게 됩니다. 이 세상에 사는 그 누구도 예외없습니다. 부자건 가난뱅이건, 학식이 있는 사람이건 그렇지 않건, 잘 생겼든 못 생겼든, 권력이 있든 없든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웰빙도 중요하지만 요즘 더더욱 중시되는 것은 바로 웰다잉(Well-Dying)입니다. 어떻게 잘 죽을까에 대한 고민과 질문은 계속해서 우리 마음속에 가져야 되는데요. 우리 인생에서 삶과 죽음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삶도 우리 인생의 일부분이듯 죽음 역시 우리 일부로 받아들이는 열린 자세가 필요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내게는 닥치지 않을 거라고 금기시하고 멀리하는 이들은 올바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