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라테는 말이야 #05 [라테아트 연습]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 주말마다 향긋한 커피내음 맡으며 진하돼 쓰지 않은 아메리카노 한잔에도 행복을 느끼는 아론입니다^^ 커피에 푹 파묻혀 일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답니다. 게다가 손님들께 라테아트 그려드리는 즐거움이 쏠쏠하죠...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오늘은 지난 [2021. 12. 10 ~ 12. 11]에 만들어보았던 커피와 라테아트 사진들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자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오늘은 오랜만에 고객분이 카푸치노 주문을 해주셨어요. 자주 나오는 메뉴는 아니지만, 부드러운 밀크폼에 시나몬 파우더로 띠를 만들어 드릴 때면 이 역시 라테아트만큼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고객님들이 커피 한잔 드시면서 행복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