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토스앱 알림 기능 (feat. 네이버 자사주 소각)

[경제뉴스] 토스 앱 알림 기능 (네이버 자사주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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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모두들 성투하셨는지요? ㅎㅎ

 

주식 매매를 무사히 마치고 하루를 마감하는 순간 , 토스에서 알림 메시지가 뜨더라고요.

 

얼핏 네이버 자사주 어쩌고~~~ 운전 중이라 제대로 보지 못했답니다.

 

궁금한 내용은 못 참잖아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확인해 봐야죠^^

 

알림 메시지는 사라졌지만, 토스에서는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토스 앱 알림 확인하는 방법>

 

토스 어플을 실행하고 홈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종 모양을 클릭해 줍니다.

 

오늘 토스에서 보내준 알림 들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아... 네이버에서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는 뉴스였군요.

 

정확한 내용을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NAVER 자사주식 소각 결정] 부분을 클릭해 줍니다.

 

네이버에서 자사주식을 21만 주,

 

금액으로는 869억 원어치의 취득 물량을 소각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사주 소각" 이라는 주식 용어 많이들 들어보셨죠? 

 

아래 화면에서처럼 네모 박스의 [자사 주식 소각이란?]을 클릭해 주면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사주식 소각이란? 

 

회사가 보유 중인 자사 주식을 스스로 없앤다는 것입니다.

 

회사의 주식가치는 그대로인데 주식수가 줄어드니 주주들이 보유한 

 

주당 가치는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네이버의 자사주 소각 공시가 과연 네이버의 주가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는데요.. 

 

일반적으로 무상증자(무증)의 경우처럼 자사주 매입 후 소각, 기취득한 물량 소각 역시

 

시장에서는 단기적인 호재성 뉴스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어쨌든 오늘 주식 장이 열린 후 네이버의 주가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는군요.

 

지난 몇 달 동안 우하향했다가 횡보하고 있는 네이버에 반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 역시 네이버의 소액주주로서 네이버의 상승을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장은 정말 민감하게 대응하고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토스 어플에서 뉴스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네이버, 자사주 21만여 주 소각 결정,
소각으로 인한 자본금 감소는 없다..."

 

주식가치는 훼손되지 않기 때문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자사주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더 드려볼게요...

 

가령 어떤 종목에 주식수가 100개가 있는데 그 기업이 자사주(자기 회사 주식) 50개를 소각시키면 
이제 시중에는 50개의 주식만 유통됩니다. 수요공급 법칙에 의해서 공급은 줄고, 그러다 보면
가격은 상승하겠죠?

 

토스 증권계좌는 아직 개설하지 않았지만, 토스 앱으로 배우는 중요한 증권 소식, 주식정보도

 

아주 유용하더라고요. 토스 앱 아직 설치하지 않으셨다면 설치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네이버' 어떤 흐름을 보일지, 모두들 주목해 보시자고요~~

 

다음 시간에 또 뵐게요. 그럼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