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필그림하우스 힐링 식사 체험하다... 치즈함박스테이크 & 소불고기
오늘은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만나보는 힐링식사에 관한 내용으로 채워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시죠...
작년 필그림하우스 방문했을 때는 은자식당 공사관계로, 순례자의 길 웰컴센터에서 식사를 했었거든요... 그러나 올해 가평여행을 가보니 원래 식당인 필그림하우스 예루살렘동 2층 은자식당에서 식사가 가능했어요.
이번 가평 필그림하우스에 머무는 동안 저희는 총 5끼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필그림하우스에서 식사하는 건, 바로 식사는 가능하지 않고요... 필그림하우스 숙박예약할 때 식사에 관련된 내용도 전달을 해 주셔야 한답니다. 필그림하우스 체크인 할 때 프런트에서 식사권을 지급합니다... 필그림하우스 식사권은 언제 방문해도 변함이 없네요.ㅎㅎ
저희는 둘째 날 조식부터 필그림하우스 식사를 마주했는데요. 둘째 날 중식의 모습입니다. 미리 '오늘의 메뉴'를 체크해서 식단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답니다... 치즈함박스테이크, 두부들깨탕, 클로렐라찹쌀밥, 푸실리샐러드, 토마토저염김치, 그리고 청경채 겉절이가 나왔어요.ㅎㅎ
식판이 아닌 뷔페용 접시에 내가 원하는 만큼 밥과 반찬을 담을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더라고요... 저는 밥보다 반찬을 즐겨 먹기 때문에 밥은 적당히 담아 보았어요.
치즈함박스테이크가 오늘 중식의 메인요리입니다.ㅎㅎ 치즈함박은 1인당 한 개씩만 가져가시라고 적혀 있더군요...
청경채 겉절이도 필그림에 와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반찬인데요. 그렇게 짜지 않고 제 입맛에 딱 맞아요.ㅎㅎ
치즈함박에 잘 어울리는 소스는 별도로 내가 원하는 만큼 부어 줄 수 있는데요. 적당히 치즈함박 위에 올려주었답니다... 치즈함박 너무 맛있네요.ㅎㅎ
이번엔 둘째 날 저녁 식사 풍경입니다. 이렇게 배식대 앞에 설치되어 있는 '식권함'에 식사권을 투입해 주시면 됩니다.ㅎㅎ
둘째날 저녁식사 식단입니다... 소불고기가 메인 요리, 고추장찌개, 양념깻잎지, 콩나물무침, 토마토저염김치입니다. 그리고 저녁밥은 특별하게 시금치찹쌀밥으로 주어졌어요.ㅎㅎ
깻잎지도 너무 짤 거 같았는데 막상 밥에 싸 먹으니 간이 딱 맞아요.ㅎㅎ
감자와 애호박, 두부와 양파가 듬뿍 담겨 있는 고추장찌개도 너무 맛있습니다. 특별한 재료 없어도 이 조합 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요.ㅎㅎ
둘째날 중식에는 치즈함박스테이크가 메인이었는데요. 저녁에는 소불고기가 메인자리를 차지했어요... 소불고기는 별도의 양 제한이 없지만 그럼에도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정량만 가져오는 것도 하나의 훈련의 일종이라고 저는 생각되었어요. 인간인 이상 탐욕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분수를 지키고, 내가 취할 수 있는 바만 가져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정말 중요한 가르침이라는 걸 저녁식사를 대하면서 깨닫습니다.ㅎㅎ
가평 필그림하우스는 이곳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되지만, 필그림하우스에서의 특별한 식사 역시 우리의 영혼과 몸을 살찌우는 중요한 일이 됩니다. 이곳에서 잠시 머물면서 특별한 식사로 지친 몸과 정신을 회복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가평 필그림하우스 힐링 식사 체험하다... 치즈함박스테이크 & 소불고기"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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