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네 국물떡볶이 인터넷 주문 솔직 후기 [feat. 쿠팡 새벽 로켓배송]
요즘 들어서 부쩍 맛있는 떡볶이가 먹고 싶어 졌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니 매콤한 분식이 생각나는 계절 탓이었나 봅니다.ㅎㅎ 그래서 전부터 벼르고 있던 홍대 미미네 떡볶이를 구입해 보았죠. 사실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미미네를 판매 중이었는데 왜 그랬는지 트레이더스 가기만 하면 자꾸만 까먹고 말았지 뭡니까?
그래서 결국 쿠팡으로 주문하고 새벽 배송을 받는 편을 택해 보았습니다. 미미네 국물떡볶이에 관한 오늘의 포스팅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시죠...
미미네 떡볶이 1봉은 이렇게 생겼어요. 냉동보관 잘하면 미개봉일 때 내년 10월까지 유통기한으로 되어 있네요...
무게로는 570g이고 3인분 용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가장 궁금했던 건 구성품이었는데요. 홍대 미미네 개봉 후 내용물을 다 꺼내 보았습니다.
역시 미미네 밀떡과 미미네 한입 어묵, 그리고 미미네 특제 떡볶이 비법 소스가 담겨 있습니다...
미미네 국물떡볶이를 맛있게 만들기 위한 레시피는 엄청 쉬워요...ㅎㅎ
큰 냄비 웍 종류를 준비하시고, 물 450cc에 소스와 떡을 넣어서 잘 풀어준 다음, 가스불 켜면서 어묵을 동시에 넣어주면 끝...
떡과 어묵이 제법 부풀면 취향과 기호에 따라서 대파를 듬뿍 넣고 2~3분 정도 더 졸여주면 끝입니다... 엄청 쉽네요...
미미네 조리법에도 나와 있듯이 냄비는 예상보다 훨씬 넉넉하고 큰 냄비를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겠죠? 떡과 어묵이 생각보다 많이 부푼답니다. 작은 냄비일 경우 넘쳐흐를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거 다시 한번 기억해 주세요.ㅎㅎ
정량의 물에 떡과 소스를 잘 풀어준 다음, 어묵을 넣고 가스불을 켜 주었어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서 맛있는 감칠맛이 코 속으로 들어오며 침샘을 자극하네요.ㅎㅎ
이제 2~3분간 졸여주면서 한 소금만 더 끓여주면 미미네 떡볶이 완성될 거 같아요...
조리시간 약 5~7분 사이, 엄청 간편한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떡과 어묵도 알맞게 익었고, 떡볶이 소스도 잘 졸여졌네요.
앞접시에 적당하게 덜어서 조금씩 먹어주면 되는데요. 대파도 넉넉하게 넣어 주었답니다. 대파의 달고 시원한 맛이 미미네랑 정말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잘 졸여진 미미네 특제 소스맛 궁금하시죠? 아무튼 입에 착 감기는 맛이라고만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미네 떡볶이 마지막에 살짝 졸여주는 게 포인트랍니다. 이때 밀떡 속으로 매콤하고 달달한 소스가 잘 배합이 되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미미네 떡볶이에 들어있는 어묵도 엄청 푸짐해서 거의 떡 반, 어묵 반 인 듯했어요... 정말 맛있는 떡볶이가 생각나신다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미미네 떡볶이 구입하시던지, 쿠팡이든 인터넷 쇼핑을 활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미미네 떡볶이를 전날 저녁때 쿠팡으로 주문했고, 익일 새벽에 로켓 배송을 통해서 받아 보았습니다. ㅎㅎ
이러니 쿠팡 로켓 배송, 새벽 배송 이야기하는 거겠죠? 기사님들은 과로와 격무에 시달리시지만 그분들의 헌신과 노고로 우리는 참 편리한 삶을 영위하는 듯합니다. 이 땅의 모든 기사분들 힘내셔야 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은 "미미네 국물떡볶이 인터넷 주문 솔직 후기 [쿠팡 새벽 로켓 배송]"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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