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실전 매매일지 (23.9.11~15) 9월2주차 매매: 손실을 실패로 받아들이지 말라!!

주식 실전 매매일지 (23.9.11~15) 9월2주차 매매: 손실을 실패로 받아들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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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23년9월2주차) 썸네일

 

주식 투자자 여러분 모두들 안녕하세요. 모두들 성공적인 투자 하고 계신가요? 최근 주식방송에서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주식도 돈이 되어야 재미있다는 말이었습니다. 과연 최근 우리나라 주식장에서 주식이 재미있다고 느끼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저 역시 일단 매매를 그르치고 손실이 나면 속이 엄청 쓰립니다. 그로 인해서 뇌동매매나 분노매매로 이어진다면 계좌가 박살나고, 깡통차는 건 시간 문제일 뿐이라는 말 너무 깊이 공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도 몰랐던 제 마음속에는 이런 마음이 있었던 듯 합니다. 하루에 정말 좋은 종목을 진입할 때는 분명 수익에 대한 기대와 바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익이 아니라 손실이 찍혔을 때 손실을 우리 뇌에서는 '실패'라는 시그널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걸 견딜 수 없어서 그에 대한 회피심리가 짧은 손실에서 멈추지 못하고 큰 손실로 이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주 저는 크리스탈신소재와 희림 매매를 통해서 큰 손실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로 인해 얻은 값진 교훈은 이것입니다. 손실도 매매의 일부분이며 과정이다!!! 손실은 절대 실패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만 살다가 죽을 하루살이 존재가 아닙니다. 불나방도 아닙니다.하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주, 한달, 일년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걸 깨달은 소중한 한주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이번주 2023년 9월 2주차 매매했던 내용들을 매매마크와 매매일지를 통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스피지 (매수가: 42,950원, 매도가: 43,200원)

 

에스피지(일봉,1분봉)

 

어젯장 주목했던 종목은 KG케미칼과 샤페론, 대동기어와 에스피지 등이다. 각각 요소수 이슈와 아토피치료제인 누겔 임상 승인, 농기계 자율주행, 그리고 로봇 감속기 대장주라 일봉차트의 흐름도 좋았고, 오늘 장 초반 흐름과 좋은 자리를 보면서 매매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오늘 시황뉴스를 살피던 중, 오늘 오전 7시경 레이크머티리얼즈, 중 태양광투자 2배 증가에 TMA 풀케파, , 추가 양산 준비 착수 기사가 이투데이를 통해서 떴다. TMA라 함은 동사가 개발한 신소재 알루미늄 유기금속화합물을 말하는데, 전세계에 동사를 비롯해서 Grace(미국), Akzo Nobel(미국), Lanxess(독일)  등 4개사만 가지고 있는 최상위 기술이다. 일봉상 바닥권으로 내려와 있는 동사가 이 시황뉴스가 혹시 모멘텀이 되지 않을까 하면서 주목하고 지켜보게 되었다. 4분할 화면으로 레이크머티리얼즈 차트까지 함께 살펴보는데, 결국 오늘 장초반 소폭의 갭을 띄우고 시작하지만 첫봉 양봉 후 쭈욱 흘러내리며 매가리가 없다. 그 와중에 오늘도 달려가는 로봇주, 나는 역시 에스피지를 주목하는데, 첫봉 2.39% 갭을 띄웠지만 음봉으로 마감, 그러나 두번째 봉에서 힘차게 오늘의 고점을 돌파할때 나 역시 매수에 가담하였고, 주가는 3.5% 정도 상승하면서 최고 44,000원까지 상승한다. 너무나 강력하게 상승했기 때문에 나 역시 기대감이 생길수는 있지만 세번째 봉에서 살짝 음봉은 줄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몸통의 중간을 훼손하기 전까지는 흐름을 지켜보자고 하는 순간 말 그대로 엄청난 매물로 호가를 밀어버린다. 그러나 결국 5이평선을 훼손하지 않고 다시 말아올리며 58,59초 봉이 완성되어 홀딩, 그러나 워낙 예민한 구간이라 아슬아슬하다. 결국 주가는 다시금 반등하며 최고 43,900원까지 상승하지만 쌍봉 구간이라 다음 봉이 중요해졌다. 의미있는 음봉이면 던지려 했지만 다시금 5이평선 지지받고 아랫꼬리 말아올려 홀딩, 그러나 그 다음봉 확실하게 음봉이 전개될때 나 역시 더이상 버티고 상승을 기다리는 건 무리라 판단하고 오늘의 첫 매매이자 마지막 매매를 정리하고 말았다. 아주 작은 수익이지만 그럼에도 손실이 아니라 감사하다.

 

딱 한 종목, 한번의 매매를 마치고 나니 홀가분하고 후련하다. 수익도 감사하고, 손실도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오늘처럼 이렇게 장 초반 매매하고 내 멘탈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야 한다. 내 시간은 너무나 소중하다. 수익보다 중요한 건 최대의 효율이다. 멘토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만약 내가 1년이라는 시간 중에서 인맥관리, 인간관계를 위해서 투자할 시간을 100시간으로 정했는데, 내가 관리해야 할 사람들이 100명의 사람이라면 결국 1년에 한사람에게 딱 1시간밖에는 투자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얇고 얕은 인맥이다. 그러나 인맥을 최대로 다이어트해서 10명으로 줄여놓았다면 나는 1년 중 1명 당 10시간의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만큼 단단하고 견고한 인맥이 되는 것이다. 남녀간의 관계도, 부부간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온전히 한 사람에게만 충실하고, 내가 선택한 한 사람에게 전 인생을 들여서 아낌없이 사랑할 수 있다면 그 관계는 얼마나 깊어지며 돈독해질까? 

 

주식 매매도 마찬가지이다. 하루에 10번의 매매를 기울인다면 그 에너지를 극심하게 소모하게 될 것이고 결국 나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산만한 매매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반대로 하루에 단 한번의 매매에 모든 것을 걸고 올인한다면,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에너지를 단 한 종목 매매에 쏟아붓는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나는 1일 1매매, 단 한 종목, 단 한번의 매매를 그토록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올바른 습관이 완벽하게 내게 길들여지고 체화될 때까지 이 노력과 훈련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오늘처럼만 해보자!!좋은 결과 때문이 아니다. 우선은 좋은 습관이 먼저이다...

 

 

2. 파두 (매수가: 44,538원, 매도가: 45,900원)

 

파두(일봉,1분봉)

 

어제까지 엄청나게 강했던 로봇주들은 전일 오후부터 차익실현 매물들을 엄청나게 나오면서 변동이 커졌다. 어제 두산을 제외하고는 다들 고점에서 밀리며 음봉으로 전환된 종목들도 속출한다. 어제 차트롤링하면서 4종목으로 추려놓은 것들은 두산, 차바이오텍, 에스피시스템스 정도였다. 그리고 어제 일봉상으로는 주목할 수 없더라도 여전히 최근 시세를 받고 핫한 종목들은 단타매매 관심종목으로 계속해서 지켜보는 중이다. 그런 와중에 파두가 내 눈에 장 초반 포착된다. 오늘장 소폭 갭하락 후 더 빠져야 하는 자리에서 아랫꼬리 말아올리고, 주가는 모여있던 이평선을 돌파하며, 전일 고점을 뚫어내는 순간에 바로 진입한다. 매수세가 불일듯 일어나고 파도가 몰려올 때 나 역시 내 온몸을 이 흐름에 맡기며 진입하였다. 그 후 주가는 상승하지만, 내 손익분기를 계속해서 체크하며 대응한다. 워낙 매수매도가 치열하고 호가가 현란하기 때문에 자동매도로 내 손익분기점을 걸어두다 보면 급락을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호가창을 바라보면서 내 손을 믿고 대응한다. 여기서 내 주식매매 계명을 되뇌인다. "연속된 양봉 후 첫 음봉에는 무조건 던진다!!!" 주식 7계명이다. 윗꼬리가 달리면서도 양봉이라 계속 홀딩, 그러나 9시 6분경 오늘의 윗꼬리 고점을 드디어 돌파하는 순간이다. 그러나 오히려 46,500원 고점에서 매물들 출회되며 음봉전환될 때 나도 바로 던지고 소중한 수익을 지켜내었다. 그 후 주가흐름을 보면 최고 고점을 갱신하면서 가지만 너무 흔들리고 게다가 가장 중요한 건 소중한 시간 대비 효율이다. 나는 약 4분만에 수익을 내고 나왔다. 짧은 수익이지만 내 모든 원칙과 계명을 지켜낸 것이 너무나 뿌듯하다. 오늘도 내게 수익을 허락한 시장에 너무나 감사하다.

 

 

3.크리스탈신소재 (매수가: 3,255원, 매도가: 2,810원) 

 

크리스탈신소재(일봉,1분봉)

 

동사는 전일장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종가 마감은 23.35%의 급등으로 마감하였다. 

발열시간을 기존 10분에서 3.5초로 단축시킨 그래핀 발열 필름 생산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투심을 자극하며 엄청난 상승을 보여준 것이다. 당일 동시호가에서 10.55% 갭 띄운 채 장 출발한다. 바로 VI 발동하였고 해제되면서 음봉으로 꺾인다. 그리고 그 다음봉도 음봉인데 나는 진입하고야 만다. 살짝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을 오늘도 크게 상승할 거라는 소설로 받아들인 것이다. 내가 소설을 쓰고 있었고 내가 오늘 하루 이 종목의 차트를 그리듯 안일하게 대처하였다. 주가는 단기 저점을 잡고 반등하기 시작하였고, 최고 3,210원까지 상승해 주며 내게 탈출기회를 주는데도 손실금액에 너무 과몰입하고 탈출하지 못한다. 만약 연속된 양봉 후 짧은 음봉이었다면 미련을 버리고 탈출할수도 있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워낙 한번에 또 강한 폭탄매물이 떨어지며 던지기도 애매하게 되었다. 주가는 계속해서 이평선을 깨고 내려가는데 공포감은 극에 달한다. 시간은 오후 12시를 넘어가는데 나는 계속해서 매매를 고집한다. “12시 이후, 아니 1시 정도가 되면 다시한번 반등을 줄거야, 어제 상한가 갈 정도로 강한 재료였는데 이대로 끝날리 없어!!!” 말도 안되는 소설과 희망의 시나리오를 써가면서 붙들고 버틴다. 그러나 결국 도저히 감당할 수 없게 된 이후에야 어쩔수 없이 시장에 백기투항하듯 던지고 만다. 이건 칼같은 손절이 아니다. 버티다가 마지막에 털리고 만 매매였다. 이게 정녕 내 매매였다는 말인가? 믿고 싶지도 않고 복기하기에는 너무나 끔찍하다. 와~~ 이런 매매를 하게 되는구나! 싶어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장 시작후 1시간을 집중하는 것도 너무나 힘겨운 것이 주식매매인데, 12시를 넘어 1시 가까이까지 매매를 하다니 이건 미친 짓이다. 오기로 버틴 것이다. 눈은 이제 너무 피곤해서 감기려 하고 허리는 아프고, 에너지는 고갈되고, 허기지고, 속은 울렁거리는 것이 마치 구토증세가 있는 듯 했다. 이렇게 하루종일 매매를 놓지 못하고 어리석음의 극치를 보인 매매, 이것이 크리스탈신소재 매매였다.

 

 

4. 희림 (매수가: 8,980원, 매도가: 8,160원)

 

희림(일봉,1분봉)

 

지난 9월 1일 상한가 기록한 이후, 충분히 눌림목을 주고, 가격, 기간조정까지 거치고 있던 종목이다. 당일 잠잠하던 주가가 오후 12시34분 기점으로 그 한봉에서 무려 전봉 대비 23,000% 급증한 거래량을 보여주면서 단숨에 VI에 도달한다. VI 발동으로 거래가 잠시 멈추었을 때 내 눈에 포착되었고, 해당 뉴스를 확인해 보니 급등하던 바로 그 자리는 원희룡이 다음주 10대 기업 총수들과 함께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를 위해서 출국한다는 소식이 나온 때였다. 사우디 네옴시티 대장은 역시 희림이다. 나도 알고 있었고, 큰 재료구나 싶었으나 크리스탈 신소재 매매를 마치고 다시 이 종목으로 진입하게 된다면 또다시 원칙을 어기는 것이라 고민이 많았다. 손실은 손실대로 그대로 멈추라!! 는 그 원칙말이다. 이 자리가 너무나 좋아 보여 결국 VI 해제 후 흐름을 지켜보는데, 자체시뮬레이션을 하던 중, 기준봉의  몸통 중간에서 지지가 잘 되었고, 음봉후 그 다음봉 폭탄매물에도 불구하고 다시 말아올릴때 나도 바로 이 자리가 타점이다!라는 판단이 들었다. 그 후 내가 생각했던 대로 연속된 양봉을 보이면서 상승한다. 원칙을 지키려고 좋은 자리에서도 매매를 참았던 건데 이리 되니 사실 많이 속이 쓰리다. 주가는 계속해서 좋은 흐름을 보이면서 상승하고, 주가는 눌렸다가 가기를 계속한다. 아! 마지막까지 참았어야 하는데 마지막에 혹하고 결국 진입하고 마는 우를 범한다. 주가는 결국 내가 들어간 후 최고 9,140원까지 상승해 주는데 그럼에도 익절 구간에 자동매도도 걸어두지 않고 그대로 내 손만 믿는다. 주가는 결국 9,100원 부근에서 저항에 막혀서 힘이 약해지며 추세가 바뀌는데 익절라인에서도, 그리고 내 매수가에서도 던지지 못하고 아!! 정말 미친 매매를 또 하고야 만다. 희림의 경우 수익을 시장이 주는데도 또다시 반려하고 "난 계속 갈거요!!" 고집부리다가 또다시 시장에서 임자를 만나고 만다. 

들어갈 것이었다면 용기있게 그 타점에 들어갔어야 하고, 참을 거였으면 끝까지 참았어야 한다. "유혹되려면 애시당초에 올라타던지, 그렇지 않다면 끝까지 끝까지 의심하고 버텨라." 최근 어떤 주식방송에서 전문가가 했던 말이 바로 이 종목 매매와 딱 들어맞는 말이었다. 내가 얼마나 잘 되려고 이런 미친 매매를 하는걸까? 나도 궁금하다. 원칙을 세운바, 매매를 하면서도 끊임없이 이 말들이 떠올려지고, 원칙과 계명들이 나를 붙들어 주는 때가 반드시 올 것이다. 이때를 하루라도 빨리 앞당기고 싶다.

 

 

5. 에코바이오 (매수가: 8,650원, 매도가: 9,380원)

 

에코바이오(일봉,1분봉)

 

동사는 어제 차트롤링하면서 추려놓은 종목은 아니었지만 지난 9월13일 일봉상 재료가 터져서 상한가를 가며 관심종목에 편입해 두었다. 에코바이오는 바이오가스 전환기술 개발 성공 이슈가 시장에서 부각되면서 당일 장중 상한가를 터치한다. 다만 그 다음날 갭하락하며 고점에서 쉬어가길래 매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내 관심종목 윗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루 쉬고 바로 오늘 장 초반부터 정말 좋은 타점이 찾아온다. 원래 내 매매계명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을 때까지 금요일 매매는 쉬는 것이 원칙이어서 지켜만 보려 했지만 정말 좋은 자리라 살짝 아쉬웠다. 그리고 일봉상 전고점도 돌파하면서 가는데, 이 종목은 오늘 실시간조회와 거래대금도 초반 강하게 유입된다. 한번이라도 타점을 허락하면 들어가 보리라 하고 매수를 계획하는데, 나로서는 9시 13분 5이평선 위에 다시금 올라타는 타점이 나와 민첩하게 진입한다. 그 후 살짝 흔들리지만 내가 들어간 캔들의 시가를 훼손하지 않으며 결국 5이평선 타고 급등하는 모습이 나왔다. 주가는 최고 9,440원까지 올랐고, 살짝 조정을 준 다음 다시 그 자리도 깨고 마치 상한가 갈 것처럼 정말 예쁜 흐름이 나온다. 그러나 최고 9,530원 찍고 첫 음봉으로 꺾일때, 그리고 전 고점마저 훼손할 때 뒤도 안 돌아보고 시장가로 전량 매도하였다. 매도 후 영웅문을 아예 종료하였고 안 쳐다보았다. 완전히 장이 마감한 후에 해당 종목의 차트를 확인해 보니 세상에~~ 내가 매도한 자리가 최고점이었다. 이 희열감은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내가 만약 상한가를 노리고 버티고 또 버텼다면 나는 수익이 아닌 손실이다. 멘토의 말씀대로 주가의 버블은 꺼지게 되어 있다. 상승하는 시간은 극히 짧고, 하락하는 주기는 훨씬 길다. 주가는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 그게 주식장이다. 다시한번 소중한 교훈을 챙겨간다. 이렇게만 하면 된다. 완벽한 타점을 주는 종목은 반드시 나를 찾아오게 되어 있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느냐? 없느냐?의 싸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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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년 9월 둘째주 매매일지와 매매마크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어 보았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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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실전 매매일지 (23.9.4~8) 9월1주차 매매: 매매의 7계명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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