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실전 매매일지 (24.5.20~24) 5월 넷째 주 매매: 손실이 계속되더라도 원칙매매면 오케이!!
주식 투자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주도 행복한(?) 매매를 진행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계좌는 안전하신가요? 제가 느끼는 요즘 국내 주식장은 정말 까다롭고 난이도가 극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날 미장의 훈풍으로 인해서 오늘장은 기대해도 좋겠구나 싶어서 장 초반의 흐름을 보면 강한 테마가 생기고 밀어붙이는 듯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큰 매물들이 나오면서 주가는 하락하고, 널뛰기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입니다. 긴 호흡으로 큰 수익을 챙겨야지 하다가는 큰코다치기 십상인 주식장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중요한 것은 일단 시장이 내게 어느 정도의 수익을 허락한다면 감사함으로 챙겨놓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무조건 내가 세운바 원칙에 합당한 매매플레이를 해야 버텨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 하려면 결국 강인하고 건강한 멘탈과 원칙이 필수입니다. 이대로 마인드셋을 해놓고 나서 주식장에 덤벼들어도 시시각각 변하는 변화무쌍한 주식장 앞에서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고 갈팡질팡할진대 만약 멘탈도 원칙도 갖추어지지 않았다면 결국 백전백패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계속해서 복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를 통해서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잘못이었는지, 어떤 점을 개선하고 고쳐야 할지를 분명하고 냉정하게 평가하고 같은 실수를 범하는 우를 줄여야 합니다. 수익이냐? 손실이냐? 일희일비하지 말고 정해진 페이스대로 내 장기적인 플랜으로 움직여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렇다면 이번주 5월 넷째 주인 2024년 5월 4주 차 동안 매매했던 내용들을 매매일지와 매매마크를 통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1. 대한전선 (매수가: 19,270원, 매도가: 19,180원) (매수가: 19,420원, 매도가: 19,220원) (매수가: 19,620원, 매도가: 19,610원)
전일장 미국 3대 지수와 구리 등의 원자재는 계속 상승세를 보인다. 특히 구리의 경우 4.9달러를 넘더니 5.1달러까지 상승한다. 당일 장전 동시호가에서 대부분의 전력, 전선 관련주들이 상승 출발을 준비한다. 특히 대한전선의 경우 일봉고점이었던 18,900원을 어떻게 소화하는지 지켜보고 있었는데 동시호가에서 이미 일봉 고점을 넘어서 무려 4.58% 갭상승 출발한다. 나는 시초가 공략도 고민했지만 장 출발 후 흐름을 지켜보고 매수를 계획하였다. 바로 호가를 잡아먹고 상승할 때 나 역시 매수에 가담하였으나 주가는 상승하다가 윗꼬리 달고 음봉으로 밀릴 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무조건 매도하고 손실을 제한한다. 그 다음봉 다시 첫 봉의 윗꼬리 고점도 돌파하는 타점에 정확히 진입하였으나 또다시 윗꼬리 달고 밀리지만 양봉 마감이고 내 매수가 위라 홀딩, 그러나 그다음봉 아쉽게 다시금 흐름이 음봉으로 꺾일 때 무조건 던지고 손절, 그 후 차분하게 기다렸다가 다시금 박스의 고점을 돌파할 때 진입한다. 그 후 장대양봉이 나와주면서 박스를 완전하게 돌파하고 좋은 흐름이다. 그러나 그다음 아쉽게 다시금 밀릴 때 내 매수가 근처에서 정리하고 아쉬운 매매를 마감한다. 오늘 동사의 경우, 매수 타점은 나름 좋았으나 아쉬운 건 매매가 3번씩이나 되어 잦았다는 거, 그리고 마지막 매매는 수익으로 나올 수 있었음에도 첫 음봉에 던지지 못한 건 불만이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예민하게 잘 대응했지만 이렇게 매매가 잦아지면 손실이 발생하고, 특히 금액이 커지게 되면 세 차례, 네 차례 매매가 반복되면 손실금액이 꽤 커질 수 있다는 걸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정확한 타점 한두 번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 끝장을 보아야 한다. 정확한 타점과 타이밍에 들어가더라도 만약 주가가 예상대로 올라가지 못한다면 오늘 이 종목의 특성이 그런 것일 뿐이다. 멘토의 말대로 '어쩔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일뿐이라고 무시하면 된다. 오늘 주식하고 끝날 일이 아니다. 장기적으로 롱텀으로 길게 가려면 결국 하루하루 일희일비할 이유가 없다는 걸 깨닫는다...
2. LS마린솔루션 (매수가: 15,280원, 매도가: 15,020원) (매수가: 15,200원, 매도가: 14,940원)
LS그룹의 해저 광케이블 전문 시공업체인 동사는 전날의 고점인 13,990원을 장전 동시호가에서 뚫고 올라서며 시작할 것으로 보여 주목한다. 작년 8월의 고점 15,190원이 있지만 그 외에는 최근 일봉자리가 매우 좋은 상황이었고, 장전에 SK증권은 리포트를 내면서 동사의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기대감을 가진다. 무려 9.86% 갭을 크게 띄우고 시작하는데 바로 매수세가 달라붙으면서 급등하였고 고점에서 박스를 만들 때 음봉 뒤 첫 양봉에 진입, 그러나 음봉으로 밀려 매도, 다시금 음봉 뒤 5 이평선 위 올라서며 양봉 마감일 때 매수, 그러나 도지 후 음봉으로 다시금 밀려 매도한다. 확실하고 정확한 자리가 아닌 애매한 자리에서 매수하면 이렇게 매수 후 음봉에 던지고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럼에도 잘한 건 일봉, 재료만 믿고 무턱대고 홀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요즘 나는 많이 달라지고 있다. 아무리 갈 것 같아도 일단 차트와 캔들에서 보여주는 흐름과 추세가 영 아니라면 모든 기대감을 내려놓고 무조건 던지고 손절한다는 것이다. 물론 더 빨리 매도하면 좋겠지만, 그럼에도 정확한 음봉에 던지고 있다. 그리되니 손실을 제한할 수 있고, 다음에 기회를 얻어 손실을 복구할 수 있는 가능성과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잘하고 있다. 조금만 더 빠른 손절을 할 수 있다면 베스트이다!!
3. KBI메탈 (매수가: 4,315원, 매도가: 4,630원)
KBI메탈 역시 재료를 달고 최근 일봉이 너무 좋다. 다만 지난주 기록했던 5월 16일 4,215원 최고점이 부담되긴 하지만 오늘장 전날 구리가격의 상승과 맞물려서 무려 11.54% 갭을 띄워 주목해 본다. 첫봉 이후 두 번째 봉에서 첫봉의 고점을 돌파하면서 일봉 고점도 거래대금 실리면서 동시에 돌파하는 기막힌 타점이 나왔지만 어쨌든 그 후 약 6분 정도 박스를 예쁘게 그려내서 주목한다. 그리고 죽었던 거래량이 회복되면서 매수세가 달라붙을 때 나 역시 매수에 가담하였고 오늘의 고점을 돌파하며 봉이 완성되어 홀딩하지만 그럼에도 언제 매도물량이 나올지 몰라 예민하다. 조심스럽게 그 다음봉도 지켜보는데 도지형 양봉, 그리고 첫 음봉이 나오긴 했지만 작은 단봉이었고, 5이평선 위 마감이라 홀딩, 그 후 또다시 박스를 돌파하는 장대양봉 터져 나온다. 두 번째 VI가 발동된다. 힘이 워낙 좋아 홀딩하였으나 만약 갭하락이나 흐름이 안 좋으면 무조건 던지고 수익을 확정 지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다행히 0.33% 떠서 시작해 주었고 양봉 마감하고 계속 상승하다가 긴 양봉 후 첫 음봉이 나온다. 이제 상한가도 얼마 남지 않아 예민하게 지켜보지만, 첫 음봉은 버틸 수 있어도 그다음봉이 시작될 때 흐름이 하방이면 무조건 던지고, 상방으로 틀면 홀딩하기로 다짐하는데, 첫 시작부터 5 이평선 이탈할 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무조건 던지고 수익을 지켜낼 수 있었다. 이제 내게 수길은 가능하다. 다만 '손짧'을 더욱 날카롭게 해내면서 손실을 제한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4. 웅진 (매수가: 1,615원, 매도가: 1,551원)
전날 MS가 AMD칩을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에 적용하고 GPT4까지 탑재한다는 소식에 동사가 급등한다. 웅진은 MS의 골드파트너로 애저의 구척과 공급을 담당한다는 이력에 상한가 마감이다. 일봉 차트를 관찰해 보니 웅진은 그동안 크게 급등할 때마다 특히 상한가를 기록한 다음날 추가시세를 내었던 특징들이 포착되었다. 그래서 만약 당일 장전 동시호가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면 무조건 붙어보기로 계획하였다. 전날 상한가 이후 만약 깜신으로 바뀐다면 가벼이 매수하지 않으려 했으나 초록신이라 주목, 게다가 실검에서 10위권 후반부에 있던 동사가 장전 동시호가 8시 40분 이후 야금야금 올라오더니 상위권에 계속해서 포착, 또한 1600원 약 4.5% 정도 갭을 띄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장시작을 2분 앞두고부터 계속 호가를 잡아먹고 올라간다. 결국 1,615원 시초가 형성되고 장 시작할 때 나도 무조건 한입 생각하고 시초가매매를 진행한다. 그러나 1,627원까지 올라가다가 주가는 엄청난 매물들이 출회되면서 빠져가더니 밀려간다. 나는 30초까지 기다리다가 흐름이 하방으로 자리 잡았다고 판단하고 눈물을 머금고 손절한다. 더 크게 빠질 수도 있고, 손실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첫 봉에서 힘겹지만 손절하였다. 만약 버티고 버텨서 다시 올라올 거야 소설을 썼다면 임자 제대로 만날 뻔했다. 첫 봉에서 정리한 게 그나마 다행이긴 하다. 그러나 여기서 아쉬운 점, 반드시 다음 매매에 보완하고 수정해야 할 점도 언급한다. 우선, 잔고편입 자동매도 2.5%를 잠시 꺼두었던 것, 다시 설정한다. 그리고 들어갈 때의 내 매수가 대비 만약 1.5% 하락했을 때의 가격을 미리 기억하고 입으로 되뇌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웅진을 1,615원 시초가에 매수했으니 1.5% 손절이면 1,590원 정도이다. 현재가가 밀려서 그 가격대가 보인다면 무조건 던졌어야 한다. 또 하나, 주식적인 사고를 해보자. 내가 시초가공략을 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오늘 급등할 종목이라 내가 들어가는 시초가가 가장 최저점, 즉 저가일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매수하는 것이다. 내가 언제든 바닥에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왜 위험을 무릅쓰고 시초가에 매매하겠는가? 그렇다면 내 예상과 기대대로 내가 매수한 직후, 주가는 상방으로 향해야 한다. 그런데 밀린다? 그러면 뭔가 이상한 것이다. 즉, 내 판단과 계획이 잘못되었다는 반증인 것이다 이 점을 기억하라. 시초가 매수할 때 주의점을 잘 기억하고 다음 매매에 녹여내라... 시초가 공략할 수 있다. 그러나 밀린다면 재빨리 무조건 던지고 손실을 제한해야 한다!!
5. 삼화페인트 (매수가: 10,000원, 매도가: 10,500원)
동사는 지난주 5월 17일 정규장에서 리튬이차전지용 전해액 첨가제 제조 특허 취득 이력이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한 후, 2 거래일 음봉으로 밀리면서 약세를 보인다. 하지만 전날 시간 외에서 무려 7% 넘는 급등을 보인다. 아직 최근의 전고점을 돌파하기 전이지만 혹시 당일 장중에 돌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목하였다. 어제 시간 외 종가보다 살짝 밀린 6.50% 시가갭을 띄우고 출발하는데 첫 봉은 도지, 두 번째 봉에서 강한 상승 양봉이 나왔고 9시 3분경 전고점인 9,990원을 돌파하는 10,000원에 정확히 매수하였고 주가는 10,440원 VI 발동된다. 그 아래에서 반드시 정리했어야 하는데 워낙 힘이 세기 때문에 조금 더 홀딩을 했는데, 주가는 오히려 서서히 매물들 나오면서 밀리기 시작한다. 내가 들어간 가격과 손익분기에는 한참 위에 주가가 위치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언제 급락하면서 내 매수가 자체를 침해할지 알 수 없어 예민하다. 박스를 그리고 저점이 생긴 직후, 바로 박스 저점인 10,110원 이탈에는 무조건 매도해야 한다고 되뇌인다. 다행히 그 익절라인까지는 침해하지 않아 홀딩 후 지켜보는데, 결국 매수세가 몰려들면서 연속 양봉이 나오면서 주가는 최고 10,610원까지 오른다. 그 후 첫 음봉에 무조건 던지고 소중한 수익을 지켜낼 수 있었다. 수익은 감사하지만, 그리고 매매 자체는 잘 해냈지만, 한 가지 흠이라면 연속 양봉 뒤 첫 음봉에 던지지 못한 점, 그리고 VI아래에 걸어두고 지정가 매도를 하지 못해서 리스크를 키웠던 것은 불만이다. 이 점을 반드시 고쳐야 한다. 큰 수익보다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다. 그럴 때 내 소중한 돈을 지킬 수 있다. 게다가 내 시드와 예수금이 엄청나게 불어난다면 이건 원칙을 뛰어넘어 철칙이 되어야 한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생명과도 같은 규칙인 것이다.
6. SK이터닉스 (매수가: 31,800원, 매도가: 31,300원) (매수가: 32,150원, 매도가: 31,500원)
어제장 안스에서 빵과 커피를 먹던 중 우연히 내 눈에 포착된 종목이다. 동사는 일봉 고점을 돌파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시간대가 낮 12시라 매매하지 않았다. 그리고 내 수익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컸기에 마음은 있었지만 참고하지 않았다. 그러고 나서 동사는 12시 5분경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바로 상한가 안착 후 딱 한번 풀렸다가 바로 말아 올리고 상한가를 닫았다. SOFC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관련주로 엮이면서 재료에 일봉, 거래량까지 3박자가 맞는 이 종목을 놔두고 다른 종목을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당일 약 5% 정도 갭을 띄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른 대장인 한선엔지니어링과 LS머트리얼즈는 모두 VI 걸린 채 장 시작이라 장 출발 후 딱 2분 정도 SK이터닉스에 수급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매매의 계획과 시나리오를 잡아 두었다. 첫 봉에서 어느 정도 양봉을 그려주면 욕심내지 않고 마지막 58,59초쯤 정리할 생각이었다. 시초가 공략했으나 매수매도가 팽팽하여 두 번째 봉까지 지켜보는데 음봉으로 밀리면서 첫 봉의 저점을 이탈하여 무조건 매도, 그러고 나서 반등에 성공하여 단기 박스를 돌파할 때 매수, 그러나 다시 주가가 하락하여 매도하면서 손실이 발생하였다. 화가 나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두 번이나 시도해서 못 갔다면 이 종목은 단기적으로 끝난 것이라 판단하고 참아내고 매매를 금지하였다.
7. 한선엔지니어링 (매수가: 13,878원, 매도가: 13,530원) (매수가: 13,680원, 매도가: 13,720원)
한선 역시 지난 5월 9일 기록했던 고점 10,840원을 돌파하던 12시 7분 매수의 완벽한 타이밍이 왔지만 시간대가 하프타임, 전후반이 아닌 시간에 경기장 나와서 경기해야 하는가? 싶어서 참아냈는데, 결국 그 중요한 자리를 돌파하자 급등하면서 크게 상승한다. 나는 고점에서 흔들리면서 차익매물로 인해 눌림을 줄 때 마지막 자리를 잘 잡아내고 매수하였고 아쉽게 상한가 가야 할 자리에서 흔들릴 때 던지고 약수익으로 마감 후 주가는 상한가 가고 SK이터닉스처럼 굳히기에 들어갔다. 당일 10.74% 갭을 띄우고 시작하는데, 첫 음봉 후 자리를 잡고 매수세 달려들면서 상방으로 향한다. 그 후 잘 올라가던 주가가 9시 10분경 큰 매물들이 쏟아지면서 음봉으로 거세게 밀어버리는데 나는 이쯤이면 저점이라 생각하고 덥석 매수, 너무 급했다. 그 후 주가는 한번 더 음봉으로 밀릴 때 지체 없이 매도한다. 그 후 저점을 잘 잡고 다시금 상승할 때 재매수, 하지만 가야 할 자리에서 계속 못 갈 때 일단 고점인 14,000원 부근에서 정리할 수 있었는데 한 번 더 기대하다가 내 손익분기점 자리에서 정리하였다. 마지막 매매는 아쉬움과 불만이 많이 남는다. 더 예민하게, 날카롭게 매매를 진행해야 한다. 내 욕심이나 본전심리, 수익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
오늘은 2024년 5월 넷째 주 매매일지와 매매마크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어 보았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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