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김성근 감독이 남긴 명언 어록 총정리 [주식과의 관련성]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이 남긴 명언 어록 총정리 [주식과의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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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JTBC의 예능스포츠 프로그램인 ‘최강야구’는 이승엽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시즌1부터 열혈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최강야구를 시청해 보지 않으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전국의 고등학교 야구 명문팀들과의 경기는 그저 단순한 재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었지만 절박함과 절실함으로 경기하는 은퇴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잔잔한 감동과 교훈에 저 역시 빠져들고 있더라고요. 승리에 대한 갈망과 선수들의 노력과 의지 등 그들의 진심이 저를 비롯한 시청자들에게 전달되면서 더 큰 감동이 주어지는 듯 합니다. 시즌2에는 야신 즉 야구의 신이라 불리는 김성근 감독이 최강야구팀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는데요. 이승엽 감독과는 또다른 리더쉽으로 선수들로 하여금 최고의 실력을 이끌어 내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김성근 감독 명언 어록 10

 

 

1. 진실은 반드시 꽃을 피운다. 

 

거짓말은 단거리 경주와 같지만 진실은 마라톤 경주에 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잠시 잠간 거짓으로 상황을 모면할 수 있고 임기응변으로 대처할 수 있긴 하더라도, 오롯이 진실은 마라톤 경주처럼 괴롭고 외로운 싸움이지만 마지막에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의 인생을 마라톤에 비교하는 건 성경을 비롯해서 수많은 교훈서에 담겨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2. 현실이 바닥이라면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대부분 포기와 절망을 생각하는 경우는 바로 바닥이라고 하는 내 스스로 정한 한계를 벗어났다고 생각할 때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바닥은 존재합니다. 주식의 경우에도 끝없이 하락할 때 모두가 공포로 인한 투매에 동참할 때 결국 진바닥을 확인하고 반등하는 경우를 우리는 많이 봅니다. 바닥만 잡았다면 두려울 것 없습니다. 이제부터 반등을 하면 되니까요. 거기에서 시작하면 된다는 감독님의 말이 커다란 위로가 됩니다.

 

 

3. 돈을 받는다는 것은 프로라는 뜻이다. 

 

나는 어떤 노무나 내 재능을 제공하고 돈을 받았다면 그것은 내 가치를 인정 받았다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내가 돈을 투자하고 그 돈으로 매매를 통해 돈을 벌었다면 나는 이미 프로의 반열에 서 있는 것입니다. 돈을 받은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나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나는 지금의 나보다 더 발전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바로 그 사람을 가리켜 프로라고 누구나 인정하게 됩니다.

 

 

4. 스스로 작년 같은 시합을 하는 것은 쓰러지는 것이다. 그 경기 안에 내 약점이 나와 있다. 

 

감독님은 같은 시합을 반복하지 말라고 합니다. 시합에서 실패하고 경기에 졌더라도 그 경기 안에 있는 내 약점을 찾아낼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성공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 실패나 손실 속에서 그 이상의 교훈을 찾아내고 나를 보완하고 약점을 채워나가면 나는 차츰 성장하게 됩니다. 

 

 

5. 야구는 예측할 수 없는 공 하나로 결정되는 냉혹한 승부의 세계이다. 

 

우리가 주식장에서도 어처구니 없이 커다란 손실을 겪을 때는 내 예상과 예측과 정반대로 시장이 움직일 때입니다. 예측은 할 수 있죠. 그러나 만약 내 예측대로 안된다면 대응의 영역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6. 오늘 안 풀리면 내일 이기면 된다. 간단하다. 

 

솔직히 경기에 지고 나서 아무렇지 않은 듯 활짝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손실, 실패, 패배는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롱텀으로 보았을 때 오늘의 패배는 일년 수많은 경기 중 단 한 경기일 뿐입니다. 주식장에서도 뇌동과 분노에 빠질 때는 바로 손실 때문입니다. 손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늘 승부를 보겠다는 잘못된 마음 때문이죠. 그러나 중요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오늘 손실이면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고 내일 수익 내면 된다는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7. 우리가 계속 진다면 함께있는 이 식구가 없어진다. 

 

물론 한번의 패배는 병가지상사이지만 그럼에도 내 잘못된 플레이, 내 멘탈의 무너짐으로 인해서 계속 진다면 결국 최강야구팀은 존재할 이유가 없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역시 주식이든 그 어떤 일을 할지라도 우리 뒤에 있는 가족, 지인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계속 진다면 그들에게 돌아갈 심각한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결단하고 최고의 집중력으로 경기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8. 타협은 후퇴다. 

 

김성근 감독은 말합니다. 타협은 후퇴라고 말이죠. 솔직히 우리 대부분은 남에게는 엄격하면서도 나에게는 관대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내가 약속시간에 늦으면 뭐~ 그럴 수 있다고 여기지만, 똑같은 기준을 남에게는 들이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 가혹하게 지적하고 책망할 뿐이죠. 우리 속에 틀렸다, 안된다, 못된다, 망했다 라는 인식을 가지면 이미 지고 있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그런 부정적인 마음들을 내려놓고 오직 넘치는 자신감으로 임해야 합니다. 만약 계속해서 현실과 타협하기를 바란다면 그에게는 남겨진 자리가 없다고 감독님은 단호히 말합니다.

 

 

9.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는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위대한 포수였던 요기 베라의 명언과 맥을 같이 합니다. 맞습니다. 야구는 축구처럼 시간제가 아닙니다. 지고 있더라도, 9회말 2사의 절박한 상황이라도 아직 게임이 끝나지 않았다면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적과도 같은 역전 승부를 참 많이 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내 삶에는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길까요? 우리의 마음을 바꾸어야 합니다. 내가 포기하지 않는한 아직은 끝난 게 아니라고, 아직은 실패한게 아니라고 마음먹고 지금 이 좌절과 고난의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보십시다.

 

 

10. 사람은 아쉬움이 있어야 한다.

 

이 말에 참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쉬움은 없는 사람은 발전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갖추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년등과의 위험성은 바로 어릴 때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은 노력하지 않고 더 이상은 고생이 없는 삶, 이것이 최고의 행복이 아니라 오히려 불행의 씨앗이고 시작임을 알아야 합니다. 모두들 고난과 고생, 좌절과 절망에서 벗어나고 내게는 닥치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 고난에는 성공의 씨앗을 감추어져 있음을 기억하려 합니다. 모두들 그렇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이 남긴 명언 어록 총정리 [주식과의 관련성]"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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