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국수 먹방으로 더 유명한 [망향 비빔국수 검단점] 다녀왔어요 가끔 주말이면 나들이 겸 드라이브하러 강화도에 다녀오곤 하는데 그때마다 들르는 식당이 있는데요. 바로 요 집이 한고은씨가 남편과 국수 먹방으로 유명해진 집이랍니다. 저도 예전 그 방송분을 본 기억이 나는데 정말 맛깔스럽게 먹방을 소화해 주니 국수 생각이 간절했던 기억이 ㅋㅋ 저희가 자주 방문했던 국수집이 그 집인 줄은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자 이제 뜸은 그만 들이고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은 망향비빔국수 검단점 이야기해보렵니다. 저희가 망향비빔국수를 맛보게 된 건 코스트코 광명점 가던 길이 첫 방문이었어요. 비빔과 잔치국수 모두 기대 이상의 맛을 보여주었거든요... 그때 맛을 잊지 못해서 근처의 망향비빔국수 집을 알아보던 중, 강화에서 ..

웹폰트를 활용해서 티스토리 글꼴 바꾸기 Photo by CHUTTERSNAP on Unsplash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포스팅을 시작한 지 벌써 3일... 아니 고작 3일입니다.ㅋㅋ 네이버 블로그와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제가 수년 동안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작성했기에 아무래도 친숙함이나 글 쓰는 편리함은 네이버 블로그가 아직까지는 나은 듯해 보여요... 티스토리 포스팅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글꼴이 너무 적다는 것이죠. 기본 서체, 본고딕, 나눔고딕, 본명조, 궁서가 전부입니다.ㅜㅜ( 정말 너무 빈약하군요...) 네이버의 경우 기본으로 제공되는 글꼴만 해도 10개가 되네요. 개수만 많은 게 아니라 대부분의 폰트가 가독성과 깜찍함을 기본적으로 담고 있기에 따로 글꼴을..

얼마 전 도화동 앨리웨이 근처에 새로운 헤어숍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차 타고 지나가던 중 우연히 인테리어 공사하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어~~ 미용실 생기려나... 가게 이름이 뭘까? 했더니 "치치 살롱" 최근에도 동네 주변에 여러 헤어숍들이 생겨나더라고요. 근데 왠지 치치 살롱이 제 마음에 쏙 들어오네요ㅎㅎ 치치 살롱의 가격표는 네이버에서 첨부해왔어요... 지난 8일 비 많이 오던 날 오픈한 치치 살롱... 저두 다음 주 월요일로 네이버 예약 완료해 놓았어요.ㅋㅋ 스타일리스트 민정 실장, 리아 실장님도 계셨는데 우선은 처음 방문이니 원장님께 하는 걸로~~ 지나가다가 보이는 매장 사진 한 장 찍어 보았어요~~ 오픈 이벤트 전품목 20% *리뷰 작성 시 추가 10% 할인하니까 많이들 이용해 보세요..

도화동 앨리웨이 근처에 있는 모밀맛집이 있어요. 이름은 모두동!!! 모밀, 만두, 우동의 한 글자씩 따서 이름을 지으셨는데요... 입에 착 감치는 가게 상호처럼 여기 정말 입에 감기는 맛이 일품이랍니다. 저희 가족들도 여름에는 냉모밀과 비빔모밀로 더위 사냥하면서 이겨낸 거 같아요^^ 이제 입동도 찾아왔고 늦은 가을비가 겨울을 재촉하는 시기에 따뜻하게 먹을 거 뭐 없나? 생각하니 모두동이 떠오르네요 ㅋㅋ 모두동 하면 모밀과 만두가 정말 맛있는데 오늘은 사골 만둣국에 도전합니다. 계절메뉴라 가능할까 걱정했는데 흔쾌히 만둣국 주문을 받아주시네요. 저는 사골 떡만둣국을 주문했고요. 와이프는 사골 만둣국을 주문했어요. 뽀얀 사골국물에 김치만두, 파송송에 김가루와 깨 토핑... 이 정도면 최상의 비주얼 아닐까요? ..

오늘의 명언 :: 비가 전해오는 울적함 달래주는 데는 닭강정에 치킨이 정답이다!!!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어제부터 추적추적 유난히도 많이 내렸습니다.... 아마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낙엽들은 후드득 떨어질 거고, 겨울 외투를 꺼내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추위가 시작되겠죠? 이런 날은 저도 모르게 울적하고 우울한 느낌이 마음 한편에 자리 잡네요. 추위를 타는 것인지? 겨울을 타는 것인지? 나이를 먹어서 그런 것인지? 내 맘 나도 모릅니다.ㅋㅋ 이런 날은 피자와 치킨을 올인원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생각나는데 ~~~ 크게 세 가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을 텐데요... 1.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뉴 더블에지 불고기 피자 & 닭강정 세트도 꿀조합일 테고.. 2. 서장훈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피자나라 치..

오늘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고요. 첫 글에 이어 저와 같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만드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제가 오늘 만들었던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브런치와 커피 한잔 마실 시간이면 충분한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두구두구둥~~ 이제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저도 만들려고 검색해 보니 과거에는 PC에서만 지원이 되었나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티스토리 어플 설치 후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된다는 거 참고하세요. 저는 모바일이 아닌 pc로 가입했다는 거 ㅎㅎ 먼저 아래 화면에서와 같이 우측 상단의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다음 화면이 등장하는데요. 둘 중 하나의 방법으로 로그인이 가능하세요. 전 아무래도 카카오 계정이 편하니까, [카카오 계정 로그인]을 ..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만들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순 없겠지만 소중한 나만의 일상들을 기록해 보려 합니다. 인생의 어닝서프라이즈를 위해 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부터 차근차근 기록해 갈 삶의 흔적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티슷터님들과의 공감과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제 티스토리에 무궁한 영광이 깃들기를 응원해 주실 거죠? 제 티스토리 글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