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곳 추천 - 할리스 용산아이파크몰 영풍문고점!!

용산역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곳 추천 - 할리스 용산아이파크몰 영풍문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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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산역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바로 할리스 용산아이파크몰 영풍문고점입니다. 용산아이파크몰은 날이 너무 무덥거나 비가 너무 많이 내릴 때 딱 좋은 실내데이트 공간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중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대형서점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커피전문점에 앉아서 데이트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랍니다. 그럼 오늘의 내용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시죠...

 

할리스 매장

 

지하철이나 열차를 이용해서 용산역 하차 후 개찰구를 통해서 용산 역사로 나오게 되는데요. 이곳은 3층입니다. 바로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을 찾으시면 쉽게 영풍문고를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영풍문고 중앙에 할리스 커피 매장이 위치하고 있답니다. 이곳의 정식 매장이름은 '할리스 용산아이파크몰 영풍문고'점이라고 합니다. 

 

할리스 공지

 

할리스 매장에는 음료를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좌석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테이블에 할리스 로고가 새겨진 테이블이 바로 할리스 전용 좌석입니다. 이곳에 영풍문고에 가득찬 수많은 도서들을 한 두권 가지고 와서 독서할 수도 있어요. 다만 도서는 계산 후 이용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매장 풍경

 

할리스 매장의 풍경입니다. 할리스에서 판매중인 다양한 제품들도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책 두권

 

짠~~ 할리스에서 음료 주문한 뒤 신랑이 책 두 권을 테이블로 가지고 왔네요.ㅎㅎ 궁금하시죠?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한 권은 보도 섀퍼의 '부의 레버리지'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권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입니다. 두권 다 경제와 재테크, 그리고 투자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랍니다...

 

코스톨라니 책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남긴 수많은 명언들은 투자자들에게 큰 깨달음을 안겨 주는데요. 대표적인 명언 중에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 있죠. "우량주를 몇 종목 산뒤 수면제를 먹고 몇 년 후 깨어나라. 대부분 올라있을 것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돈이 삶의 전부는 아니지만 부를 거머쥘 때 우리는 거절할 때 거절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입니다... 참 공감되는 말입니다.ㅎㅎ

 

부의 레버리지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이자 존경받는 머니 코치인 보도 섀퍼의 '부의 레버리지' 책 표지입니다.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할 때 꼭 읽고 싶었던 책인데요. 아쉽게 밀리의 서재에는 없어요.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과 함께 읽지 못해 아쉬웠어요... 부의 레버리지와 함께 그가 쓴 '이기는 습관'도 제 위시리스트에 채워져 있답니다.ㅎㅎ

 

할리스 로고

 

테이블 한편에 새겨진 할리스 왕관 로고가 보이시죠?ㅎㅎ 오늘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 각 한잔씩 주문해 보았어요...

 

아이스 라떼

 

할리스는 제가 커피에 관심을 갖고 있던 초창기부터 탐앤탐스, 토프레스 등과 함께 선호했던 카페였어요...아이스 라떼 홀짝 마시다 보니 반이나 줄어들었네요...ㅎㅎ

 

별의 의미

 

부의 레버지리 책에 그려져 있는 별, 그리고 그 별의 각각의 꼭지에 적혀 있는 직업군입니다. 대부분 별의 오른쪽 즉 직장인, 노동자, 프리랜서에 속합니다. 그러나 막대한 부를 거머쥐고 싶다면, 물질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전문가, 기업가, 투자자 군에 속하라고 저자는 권고합니다...

 

책과 커피

 

헝가리에서 출생한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원래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으나 중도 포기하고 대신 주식투자를 배워 결국 유럽의 워런 버핏이라는 칭송을 받을 정도로 성공한 투자자가 되었으며 그의 탁월한 투자 아이디어와 주식의 가르침 등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모범적인 길을 제시합니다.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은 앙드레 코스톨라니라는 분에 주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할리스 용산아이파크몰 영풍문고점에서 신랑과 실내 데이트 하면서 약 1시간 정도 할리스 커피 마시며 영풍문고의 책 두권 독서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는데요. 저희 부부는 가끔 책 읽고 싶을 때 이처럼 용산역을 찾는답니다. ㅎㅎ

 

오늘은 "용산역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곳 추천 - 할리스 용산아이파크몰 영풍문고점!!"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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