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라떼는 말이야 #07 [라떼아트 연습]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떼는말야" 매주 찾아오는 이 시간, 이번에는 조금 지체되었죠? 기다려주셨던 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한 말씀을 전합니다. 라떼는 말야에 필요한 사진들은 많이 준비해 놓았지만 워낙 올릴 포스팅 재료들이 많아서요.ㅋㅋ 그러느라 조금 순서가 뒤로 미루어졌네요... 양해를 부탁드리며 라떼는 말야 벌써 일곱 번째 시간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2021. 12.24와 31일 만들어보았던 커피와 라떼사진들을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예쁜 꽃무늬 컵에 5단 튤립으로 가볍게 시작해 보았어요~~ 컵이 예쁘니까 라떼아트도 예쁘게 보이네요^^ 플랫화이트 반쯤 마셔주었는데도 그림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역시 고운 밀크폼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

오늘의 라떼는 말이야 #06 [라떼아트 연습] 여러분 안녕하세요... 혹시 라떼는 말야 이 시간 기다리셨던 분은 안 계셨나요? ㅎㅎ 매주말 커피에 파묻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랍니다.ㅋㅋ 그동안 마시고 싶었던 커피도 직접 추출해서 그윽한 커피 향 맡으며 마셔보고~~ 밀린 라떼아트 연습도 해보는 중이랍니다. 오늘은 지난 [2021. 12. 17~18] 만들어보았던 커피와 라떼아트 사진들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출발해 보실까요? 가볍게 4단 튤립으로 몸풀기 해 보았습니다. 라떼아트를 하시는 분들이 요즘 들어 정말 많아졌어요... 저도 아직 제 부족함을 알고 그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서 세밀한 주의를 기울이는 중입니다. 제 개인용 킵컵(Keep Cup) 에 내 마음속 하트를 그려보았습니다. 매..

오늘의 라테는 말이야 #05 [라테아트 연습]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 주말마다 향긋한 커피내음 맡으며 진하돼 쓰지 않은 아메리카노 한잔에도 행복을 느끼는 아론입니다^^ 커피에 푹 파묻혀 일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답니다. 게다가 손님들께 라테아트 그려드리는 즐거움이 쏠쏠하죠...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오늘은 지난 [2021. 12. 10 ~ 12. 11]에 만들어보았던 커피와 라테아트 사진들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자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오늘은 오랜만에 고객분이 카푸치노 주문을 해주셨어요. 자주 나오는 메뉴는 아니지만, 부드러운 밀크폼에 시나몬 파우더로 띠를 만들어 드릴 때면 이 역시 라테아트만큼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고객님들이 커피 한잔 드시면서 행복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

오늘의 라떼는 말이야 #04 [라떼아트 연습]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 주말마다 파트타임을 하면서 그려낸 예쁜 라테아트로 행복한 포스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지난 [2021. 12. 3 ~ 11. 4]에 만들어보았던 커피와 라테아트 사진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자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주 후반 누 변이, 즉 신종 오미크론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난 후, 결국 우리나라에서도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들은 인천의 40대 부부로 밝혀졌었지요. 그런데 그 40대 목사부부가 섬기는 교회가 제가 일하는 매장에서 불과 15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아주 가까운 곳이랍니다. 저희가 출근하고 나서 가장 큰 걱정은 이번 주 매출이 괜찮으려나 였습니다. 오미크론의 첫 확진자, 그리고 그와 접촉했던 수많은 ..

오늘의 라테는 말이야 #03 [라테아트 연습]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주말마다 파트타임 하면서 그려낸 예쁜 라테아트 포스팅하는 시간을 가지는 중입니다. 오늘은 지난 [2021. 11.26~11.27]의 커피와 관련된 사진들을 마구 방출해 보렵니다... 기대 많이 해 주시고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피콜로와 생강 라테로 하루를 시작하다 아침 청소 후 세팅까지 끝내 놓고 나면 조금 힘이 빠질 때마다 저희가 하는 일은요... 바로 커피로 카페인 충전하는 겁니다. 따뜻한 피콜라 라테 한잔과 오늘은 특별히 생강 라테 마셔주었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라테아트는 꽃받침 안에 하트 하나 넣어주기입니다. 아직 손이 덜 풀려있고, 이번 주말은 날이 추워서 손의 감각이 무뎌지네요..

강화에 가면 이곳은 지나칠 수 없다... 로스터리 카페 조 커피랩 [강화 커피 맛집] 강화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제게는 이곳, 조 커피랩이 그런 장소 같아요. 강화 가면 생각나고, 커피 맛보고 싶고... 오늘도 발길이 그곳을 향하게 됩니다.ㅋㅋ 여기 익숙한 간판이 우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매장 안에 자리는 있으려나, 살짝 걱정도 됩니다. 오랜만에 방문이니, 매장 들어가기 전 한번 더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코 시국의 현대인들에게는 필수적인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안심콜로 출입인증 먼저 하고 이제 주문을 해야 하는데요... 이런!!! 자리를 먼저 잡고 나서 주문할 걸~~ 저희가 머뭇거리는 사이, 여성 두 분이 먼저 저희가 앉으려던 자리를 잡아 버리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저희는 작은 테이..

커피전문점에서 에서 파트타임 일하며 라떼아트는 진행 중! 매 주말이면 이곳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어요... 평일에는 워낙 바쁜 업무로 인해서 사이드 메뉴를 만들 시간조차 부족하답니다. 홀 손님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원두 로스팅하는 작업이 방대하기 때문이죠. 주말에 일하면서 저는 다음 주에 사용할 사이드 메뉴를 준비해 놓을 때가 많아요. 초코 브라우니, 수제 호두쿠키, 플레인 스콘, 호두 크랜베리 스콘, 달고나 등등... 카페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가장 좋은 점은 아메리카노를 무한 리필할 수 있다는 거죠^^ 물론 무한으로 마신다 해도 얼마나 마실 수 있을까요? 속 쓰려서 몇 잔 마실 수도 없는 노릇ㅋㅋ 그리고 가장 행복한 순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라떼아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요즘도 시간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