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실전 매매일지 (23.11.6~10) 11월2주차 매매: 대장주만 매매하라!!

주식 실전 매매일지 (23.11.6~10) 11월 2주 차 매매: 대장주만 매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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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23년11월2주차) 썸네일

 

 

주식 투자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두들 안전하게 성공적인 투자를 하고 계신가요? 이렇게 말하고 보니 제 말이 모순되는 말이 있긴 하네요.ㅎㅎ 주식투자를 하는데 안전하게 할 수 있을까요? 투자란 결국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진행할 수밖에 없는 것인데 말입니다. 주식도 마찬가지로 시장에서 승리한다는 건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는 것처럼 힘겹다는 걸 압니다. 왜냐하면 매매를 하는 순간부터 나는 이미 수수료와 세금으로 인해서 마이너스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어려운 주식장에서 단돈 1원을 벌었다면 이건 시장을 이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수익은 옳다"는 대명제를 절대로 잊지 않으려 합니다.

 

이번 한 주를 돌이켜보면 2023년 11월 2주 차는 제 주식인생에도 커다란 깨달음과 교훈을 안겨준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주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는 내년도 상반기까지 한시적인 공매도 전면금지를 발표하였는데요. 이로 인해서 지난 11월 6일 월요일장이 어떠했는지 아마 다들 아실 것입니다. 2차 전지 대장주들이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그리고 포스코퓨처엠이 상한가를 달성하는 등 비현실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한 주중에는 스텔스물질 테마와 빈대 네오니코티노이드 관련주들이 큰 시세를 주기도 하였어요.

 

저는 지난 월요일 아쉬운 매매를 하였지만 심기일전하고 목요일과 금요일 장에서는 시장의 대장주, 주도주 매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수익과 손실을 떠나서 수급이 몰려들고, 시장에서 가장 쎈놈, 핫한 종목으로 매매를 하게 된 게 너무 값진 교훈이었답니다. 아! 그래서 대장주 매매, 주도주 매매를 그렇게도 강조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이런 큰 물에서(?) 놀아야 수익낼 확률이 높아진다는 걸 발견한 매매였답니다. 

때로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손실보다 더 귀한 교훈, 그 손실액수보다 더 값진 깨달음을 얻는다면 그건 절대로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담금질을 하는 중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반드시 우리의 열정과 들였던 시간들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파이팅 합시다!!!

 

그렇다면 제가 이번 주 2023년 11월 2주차 매매했던 내용들을 매매마크와 매매일지를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성엔지니어링 (매수가: 29,900원, 매도가: 29,250원)

 

주성엔지니어링 (일봉,1분봉)

 

전날 픽해놓은 종목은 사실 다른 종목들이었다. 일봉상 자리가 좋은 삼보산업이나 한국단자 등이었는데 상황이 바뀌었다. 11월 5일 오후 5시 30분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은 브리핑을 통해서 내년 6월까지 공매도 전면금지를 선언한다. 오늘장은 무조건 공매도 잔고 상위종목들이 큰 수혜를 받을 것이 확실한데, 문제는 너무 많은 갭을 띄웠다는 것이다. 포스코퓨처엠과 에코프로비엠은 19% 이상의 너무나 큰 갭이라, 나는 코스닥 공매도 잔고 상위 종목 중 호텔신라와 동사를 주목한다. 결국 동시호가에서 5% 정도 갭을 띄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 시작은 6.64% 시가갭으로 출발한다. 나는 여기에서 시초가 매매를 계획하고 보통 지정가로 진입하였다. 그러나 바로 들어가지는 않고 시초의 향방을 보면서 진입하였기에 살짝 늦게 진입한다. 주가는 최고 29,950원까지 오른 후 바로 음봉전환이다. 첫 봉에서 무조건 끊어냈어야 하는데 멈칫하다가 늦었다. 결국 한봉 늦게 딱 1분 늦게 매도지만 이 상황에서 손실은 더욱 커진다. 시초가 매매를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첫봉 음봉이면 무조건 던져야 한다. 조금씩 조금씩 늦는 이 습관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어야 시초가 매매가 가능해진다. 쓰라린 손실만큼 교훈을 삼으라.

 

 

2. 경보제약 (매수가: 8,820원, 매도가: 8,870원)

 

경보제약 (일봉,1분봉)

 

동사는 지난 11월 3일 비마약성 진통주사제인 '맥시제식'의 FDA 신약 허가 소식에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어젯장에서는 하루 쉬어가는 주가 흐름이었지만 여전히 주목하고 있다. 오늘 내 원픽은 종근당이었다. 전날 장중 상한가를 찍었다가 풀리며 26.11%에서 마감하였으나 시간 외에서 밀어 올리며 상한가로 마감되었다. 오늘장 4.69% 갭상승하였지만 호가가 살짝 흔들려서 지켜보았고, 두 번째 봉에서 장대양봉 나올 때 들어갈 타점을 노렸지만 아쉽게 돌파매매를 진행하지 못했다. 그 후 더욱 상승하였지만 아쉽지는 않다. 또 다른 종목을 지켜보고 주목하면 되기 때문이다. 내 단타매매 종목들을 1분봉차트 롤링을 하다가 내 눈에 포착된 종목이 바로 경보제약이었다. 첫 봉에서 전일 종가대비 살짝 밀린 채 시작하지만 장대양봉으로 쭉 뽑아주었고, 고점인 8,800원에서 계속 맞고 떨어지는 윗꼬리가 보인다. 그러다 힘차게 오늘 고점 8,800원을 돌파할 때 한치의 손해봄도 없이 바로 매수하였고 매도창으로 전환한 후 예민하게 지켜본다. 바로 내게 수익권을 안겨주지만 언제든 급락할 수 있기에 조심스럽다. 주가는 내가 진입한 후 장대양봉이었고 그다음봉도 8,990원까지 상승하여 긍정적이다. 그러나 그 후 차익매물들이 거세게 나올 때 나 역시 무조건 던지고 소중한 수익을 지켜내었다. 물론 58,59초는 아랫꼬리 만들고 상승해 주었지만 내가 던질 당시는 워낙 흔들리는 구간이고 위협적인 매도세를 확인했기 때문에 던졌으므로 잘한 매도라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의 매매는 끝!! 이렇게 차츰차츰 원칙을 지켜가고 있다. 매매 횟수는 정말 몰라볼 정도로 달라지고 있다. 이대로만 하면 된다.

 

 

3. 경농 (매수가: 13,720원, 매도가: 13,050원)

 

경농 (일봉,1분봉)

 

한반도를 빈대가 뒤덮고 있다. 빈대 이슈가 연일 계속되고, 새로운 지역에서 빈대출몰 뉴스기사가 계속 도배되면서 주식장에서도 빈대 관련주들이 뜨거운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 기존 피레스로이드 성분에 빈대가 내성을 가지고 있다는 질병청의 발표가 나오면서 대체 살충제로 네오니코티노이드 성분이 부각된다. 그리고 어젯장 동사는 상한가로 직행하면서 빈대대장주로 우뚝 서는 분위기다. 그리고 오늘장도 동시호가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8.80% 시가갭을 띄우면서 출발한다. 장시작 5초 전 시초가 매매를 하고 싶었으나 높은 갭이 부담이고 초반부터 쭉 밀릴 수도 있어서 멈칫한다. 그러나 첫봉 살짝 시초가 깨고 내려갔다가 다시금 강하게 매수가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나 역시 첫 봉이지만 매수에 가담한다. 그리고 주가는 최고 13,910원까지 찍고 윗꼬리 길게 달리면서 내려온다. 이랬을 때 이 녀석의 성질을 파악했어야 한다. 그러나 위아래로 크게 변동을 보이면서 그 후 두 번이나 충분히 수익을 내고 빠져나올 수 있는 탈출각이 있었는데도, 계속 뚫지 못하는 13,850원 구간을 강하게 돌파하면 크게 갈 수 있다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횡보하다가 9시 23분경 흐름을 깨고 내려갈 때 아쉽게 큰 손실을 겪게 된다. 멘토에게 배운 탈출매매를 이번에도 실패했다. 기대감과 미련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왜 매매 중에는 마치 머리가 정지된 듯하는지 모른다. 이게 어렵지만 그럼에도 빨리 끊어내야 한다. 탈출해야 그다음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제발 잊지 말자!!

 

 

4. 대보마그네틱 (매수가: 37,200원, 매도가: 35,850원)

 

대보마그네틱 (일봉,1분봉)

 

당일 실시간 조회종목에 포착된 동사의 차트 흐름을 지켜보니 이미 상한가 부근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모양이다. 멘토의 가르침대로 지금 종목의 차트가 어떤 구간을 지나고 있는지 살펴야 했다. 내가 만약 처음부터 이 종목을 지켜보았다면 과연 정확하고 완벽한 매수 타점은 어디였을까를 살펴야 했다는 것이다. 초반 예쁘게 박스를 그리고 돌파하던 타점, 그리고 VI 해제된 후 음봉으로 밀리다가 강하게 올려치던 타점이 있었다. 들어갈 거라면 그 자리를 노렸어야 한다. 이미 워낙 고점인 자리에서는 그냥 보내줘야 했는데 첫 매매를 그르치고 냉철하고 차분하게 종목을 바라보는 힘이 부족했다. 결국 고점에서 잠시 눌림 주는 것으로 판단하고 진입한 것은 오롯이 내 잘못이다. 결국 손실은 당연하다. 첫 매매 손실임에도 또다시 매매를 고집했던 나 스스로 실망스럽다. 변명의 여지없는 원칙을 깨버린 잘못된 매매가 오늘 두 번이나 나온 것이다. 이런 매매를 줄이고 없애야 내 계좌를 지키고 점차 내 시드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 오늘 두 종목 매매를 교훈 삼고 매매에 임하는 나 자신을 잘 다스려야 한다...

 

 

5. 에이디엠코리아 (매수가: 2,460원,  매도가: 2,510원) (매수가: 2,545원,  매도가: 2,570원)

 

에이디엠코리아 (일봉,1분봉)

 

초전도체, 맥신, 중입자, 브롬에 이어서 새로운 테마가 형성되었다. 바로 '스텔스 물질'테마였다. 전날 화승코퍼레이션은 상한가, 그리고 아모텍과 에이디엠코리아도 큰 상승세를 보였고, 실제로 동사는 시간 외 단일가에서 상한가를 갈 정도로 신선한 테마가 형성된 것이다.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은 레이더 탐지에 필요한 전파를 90% 흡수해 전투기나 함정의 탐지율을 줄여줄 수 있는 스텔스 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화승이 대장인 것으로  처음엔 밝혀졌다. 화승소재, 유체소음기 흡음재 메타물질 적용 연구 노하우이전 사실 부각에 상한가를 간 것인데 내 생각은 조금 달랐다. 시간 외 상한가를 갔던 동사의 시황과 뉴스를 살펴보니 동사는 지분 75%를 보유주인 자회사 에이디엠바이오 사이언스가 현재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과 공동으로 국책과제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에 주목한다. 당일 동시호가에서 화승코퍼, 아모텍, 에이디엠 모두 15%가 넘는 갭을 띄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결국 장 시작 전 대장이 누구인지가 드러난다. 바로 에이디엠코리아가 대장이다. 이 종목만 째려보는데 시가갭을 15.02% 띄우고 시작해서 시초가 매매는 포기한다. 첫 봉은 음봉으로 약간 밀렸고, 두 번째 봉도 초반 음봉으로 내려가고 있다가 갑자기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오히려 첫 봉의 고점을 돌파할 때 정확한 타점에 호가 손해 없이 돌파매매로 동사에 진입한다. 그리고 말 그대로 빠후(빠따 후려치기)가 나오면서 큰 양봉이 연속으로 전개되어 긍정적이다. 첫 음봉을 보았지만 내가 버틸 수 있는 작은 음봉이라 홀딩, 그리고 결국 9시 7분에 강한 양봉이 나오며 추가상승해서 VI에 발동된다. 그 가격이 26.50% 정도의 급등이라 이렇게 강한 종목의 경우에는 VI 풀리며 그대로 상한가 안착하는 경우도 있어서 예민하게 2분을 바라보는데 VI 해제되기 전까지도 상한가 굳히는 모습이었는데 와~~ 순식간에 풀리더니 2,700원에서 바로 훅 밀려서 주가가 빠진다. 나는 상한가 가격에 팔 생각에 보통 지정가로 상한가인 2,765원에 매도주문을 걸어두었는데 당연히 시장가 정정도 준비했지만 이렇게 내 예상이나 예측과 벗어나자 당황하였고, 대응이 늦어서 아쉽게 수익이 약수익으로 줄어들었다. 왜 내가 보통 지정가를 걸어두었을까? 오히려 시장가 매도 주문을 냈다면 나는 정확하게 2,700원에 매도하였을 것이다. 그것이 아쉽다. 아직도 배울 거리가 남아있다. 이 아쉬움을 제대로 된 완벽한 공부로 가다듬고 다음에는 정확하게 매도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할 것이다. 

 

한 번 더 매매를 진행하였다. 9시 10분부터 꽤 많이 빠진 데다가 약 10분 정도 잘 횡보해 주어 긍정적으로 지켜보다가 순간 매수세가 들어올 때 한입을 노리고 진입하였고, 다음에 더 가건 말건 양봉의 종가 부근에 던지고 소중한 수익을 한 번 더 낼 수 있었다. 결국 동사가 도깨비처럼 움직이다가 상한가를 터치하였고 오늘 가장 강한 종목이라는 것이 판명 났다. 화승과 아모텍은 2등주였고 내가 매매했던 에이디엠코리아가 확실한 대장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당일 시장에서 가장 강한 주도주, 대장주로 매매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멘토가 강조했던 주도주매매, 이렇게 조금씩 내 안목과 시야를 넓혀서 잡아내고 이 종목으로 매매해야 수익확률이 높아진다. 계속해서 공부하며 나는 더 단단하고 강해지리라...

 

 

6. 경농 (매수가: 13,490원,  매도가: 13,770원) (매수가: 14,930원,  매도가: 15,540원)

 

경농 (일봉, 1분봉) 두번째

 

전날 질병청에서 빈대 대체살충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 기존의 피레스로이드 성분 대신 네오니코티노이드 살충제 관련주들이 부각을 받았는데, 이번 질병청의 발표에서는 네오니코티노이드가 인체와 환경에 유해성분이 포함되어 있기에 인체에 매우 안정성이 높다는 '디노테퓨란' 성분이 함유된 대체 살충제를 늦어도 10일(금)에 발표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전날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무려 9분 40초의 뉴스 분량을 빈대 관련 기사로 덮을 정도로 강력한 이슈였다. 경농은 기존의 네오니코티노이드 살충제 중에서도 ‘보스’라는 입상수용제에 디노테퓨란 품목이 들어 있다는 걸 미리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바 있다. 경남제약, 동성제약, 대한뉴팜 등 기존 빈대 관련주보다 나는 이 종목만 보기로 한다. 대장으로 점찍은 것이다.

 

오늘도 동시호가부터 경농을 지켜보는데 어제장 시간 외 단일가에서 소폭 하락 (-2.17%) 하였기에 시초가가 중요했는데 오히려 전일 종가를 회복하고 예상가도 높게 나와서 긍정적이었고, 시초가 공략도 노려본다. 그런데 장시작 약 5초 전 갑자기 호가가 낮아지며, 밀리는 듯해서 장시작을 지켜보기로 한다. 전일 종가 부근에서 시작하는데 엄청난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이 느껴져서 나 역시 바로 시장가매매로 진입한다. 시초가보다는 조금 높게 잡아서 아쉽지만 그럼에도 향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변함없다. 어쨌든 주가는 '빠후'가 나오면서 강한 양봉이 전개된다. 쭉쭉 호가를 높이다가 순간 멈칫하던 호가창의 모습에 나는 바로 던지고 한입전략을 마감한다. 그런데 주가는 더 강하게 올려치면서 연속 4개의 양봉을 시연하면서 첫 번째 VI 발동된다.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한입 수익이라 감사했다. 차분하게 계속 지켜보는데, 주가는 VI 해제되면서 1.29% 갭을 띄우고 출발하였고 옆으로 살짝 조정을 주며 횡보한다. 두 번의 음봉 다음, 오늘 갭을 띄웠던 14,800원 위에서 지지를 받고 다시 매수세가 들어올 때 나 역시 민첩하고 용기 있게 매수에 가담한다. 내가 들어가던 자리가 나로서는 두 번째로 좋은 자리라는 판단이 있었고 주저함 없이 진입한 것이다. 혹시 밀리면 재빨리 손절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매매를 진행한다. 결국 주가는 다행히 단기 박스를 돌파하고 더 크게 상승한다. 또다시 고점에서 잘 상승하다가 멈칫할 때 이만하면 충분하다는 판단으로 바로 던지고 소중한 수익을 챙길 수 있었다. 오늘 경농 매매는 내게 큰 자신감을 안겨준 소중한 매매로 기록된다. 이처럼 원칙을 지키면서 소중한 수익을 내고 당일 주식장에서

가장 강한 종목 대장주 매매를 하면서 이런 자신감은 점점 상승하고 커져가게 된다. 또 감사한 건 내가 약했던 한 주간의 마지막 거래일 금요일에 소중한 수익을 냈다는 점이다. 요즘은 오히려 월요병처럼 주 초반 매매가 살짝 꼬이는 느낌이다. 이 또한 극복해 낼 수 있다. 다음 주도 파이팅 하자. 우리는 이미 위대한 부자의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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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년 11월 둘째 주 매매일지와 매매마크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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