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실전 매매일지 (23.4.17~21) 4월 3주차 매매: 자신감을 회복하라!!

주식 실전 매매일지 (23.4.17~21) 4월 3주차 매매: 자신감을 회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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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23년4월3주차)

 

 

주식투자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한주 매매는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계좌는 안전하신가요? 수익이 점점 늘고 있는지, 승률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승률이 80% 이상임에도 계좌는 꾸준히 줄어드는 경우도 있으며, 승률은 반타작임에도 불구하고 계좌는 꾸준히 우상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리스크를 얼마나 회피하고 관리할 수 있느냐? 작은 수익에 만족하고 지나친 과욕은 버릴 수 있느냐는 이 멘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번주 매매를 진행하였는데요. 이번주는 유독 지저분하게(?) 움직이는 종목의 차트가 많았습니다. 일봉상으로는 15% 이상의 급등종목인데도 1분봉상으로 체크해 보면 어마어마한 변동을 보이고, 예쁜 차트라기 보다는 다소 지저분한 흐름이 포착되었기에 단타매매를 하였을 때 수월하게 수익내기 어려웠겠다는 판단을 내려 봅니다... 

 

그럼에도 꾸준하고 치열하게 매매를 진행하면서 그 감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시야와 안목을 더 넓히고 정말 좋은 자리와 타점에서만 들어가도록 나 자신의 마음과 멘탈을 잡아내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결국 실력이 성장하려면 꾸준한 소액 단타매매와 더불어 매매복기와 매매일지를 작성하고, 실수를 점차 줄여나가며 자신만의 원칙매매를 가다듬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놀랍게 성장할 것이고 강한 멘탈로 이 위험한 주식장에서도 결국은 성공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해 봅니다...

 

그렇다면 제가 이번주 2023년 4월 3주 차 매매했던 내용들을 매매마크와 매매일지를 통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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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기술 (매수가: 1,607원, 매도가: 1,651원)

 

우리기술(일봉,1분봉)

 

오늘은 정말 좋은 종목이 없다면, 그리고 상승하거나 거래량이 터진 종목이라도 내가 원하는 자리가 주어지지 않으면 매매하지 않으려 했다. 그러던 중 오늘 섹터 중에서는 원전주가 수급을 받아간다. 이미 우진, 보성파워텍, 그리고 두산에너빌리티 등도 꽤 많이 상승한 상태이다. 그러던 와중에 동사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신한울 3,4DCS 제어기 구매계약을 체결했다는 계약 공시가 시황을 통해서 흘러 나왔다. 356억 규모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무려 71.89%에 해당되는 큰 금액이다. 9시 56분 계약 공시 뉴스가 흘러 나오면서 바로 급등하였다. 그러나 1차 VI를 앞두고 살짝 밀리며 횡보가 시작된다. 그러나 빠져야 될 자리에서 잘 지지를 보이며 횡보하는 모습에 온 관심을 기울이고 차트를 지켜보기 시작하였다. 횡보하다가 1,613원까지 찍고 다시금 서서히 밀려나는데 이평선들이 잘 모여들었고 그 순간 10시 43분경 모여든 이평선 위로 안착하면서 종가 마감될 때 58,59초에 바로 매수하며 진입한다.

그 후 주가는 단기 박스권을 뚫고 급등한다. 매수세가 엄청나게 들어오면서 1,669원 VI 체결된다. VI 바로 아래 호가에 던질까도 생각했지만 VI 돌파 두 번째 시도 끝에 돌파항지라 이대로 죽지 않을 거라는 마음이 있었다. 몇호가 위에서라도 해제되었다면 긍정적이었을 텐데 바로 1,670원에 시초가 형성되어 민감하게 지켜본다. 더 갈거 같더라도 일단 첫 음봉이 바로 나오면 무조건 던질 마음을 가졌다. 전 고점이었던 1,650원이 내게는 의미있는 가격대라 바로 그 가격에 자동매도 익절가를 정해 두었는데, 주가는 아쉽게 흔들리며 바로 내 매수가를 정확히 저가로 찍고 다시 반등하더니 더 이상 그 자리로 내려오지 않았고, 주가는 최고 1,845원까지 급등한다. 이걸 운이 나쁘다고 해야 할까? 아니다. 주식 하다보면 이럴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다. 눈앞에서 급등을 놓치기도 하고 한순간의 방심으로 나락으로 빠져 가기도 한다. 그럼에도 오늘 수익으로 마무리한 것은 너무나도 감사한 것이다. 급등을 놓쳤음을 아쉬워 하기보다 리스크를 관리하며 철저하게 손실관리를 할 마음을 가졌음을 더 칭찬하고 박수를 보내본다. 

이렇게 큰 수익보다 손실을 어떻게든 회피하려는 이 마음이 결국 내 계좌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참 잘했다!!!

 

 

2. 동국산업 (매수가: 9,520원, 매도가: 9,810원)

 

동국산업(일봉,1분봉)

 

멘토가 강조하는 것은 이것이다. 잠잠했던 주가가 갑자기 당일 급등하여 준상한가든 상한가에 안착하고 나면 그날 종가 마감 후 체크하다 보면 이런 특징주, 시장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종목들이 눈에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럴 경우 관심종목에 포착하고 그 다음날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만약 상한가 다음날 눌리거나 소폭 하락한다고 관심을 끄는 것이 아니라 이런 종목들의 경우에는 계속해서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지켜봐야 한다. 지금 현재 일봉상 자리가 어떻게 변해있는지, 좋은 자리를 앞에 두고 있는지 말이다. 어제 장 마감 후 동사의 일봉 자리를 살펴보니 몇차례에 걸친 9,200원 윗꼬리 고점을 만약 돌파한다면 오늘 장 타점을 노리고 들어가 보려고 계획하였다. 시세알림으로도 걸어 두었더니 10시 14분경 알림톡이 도착했고, 주가를 확인해 보니 일봉상 전고점을 돌파하여 그 자리에서 살짝 눌린채 횡보중이다. 그랬다가 모여든 이평선 위로 캔들이 올라탈 때 58,59초까지 기다렸다가 매수를 진행한다. 주가는 5이평선 타고 계속해서 상승한다. 이제 1차 VI 가격대가 얼마 남지 않아, VI 바로 아래 가격에 걸어두었는데 아쉽게 3호가를 남기고 매도 물량들 나오면서 살짝 밀려서 내려가기 시작한다. 첫 음봉이었지만 워낙 거세어 바로 시장가 정정을 준비하고 바로 다 던져 버리고 소중한 수익을 지켜내었다. 결국 주가는 그 이후 VI 발동되었고 그 이후 크게 급등하였지만 그럼에도 나는 원칙대로 잘 매매하였다는 것이 뿌듯하다.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 처음에는 1%의 약수익이라도 감사하게 여기지만 그 이후 주가는 10% 상승하면 속이 쓰린 것이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아쉬움이며 1차 VI 바로 아래 호가에서 멋지게 매도하고 10% 수익을 내었다 해도 내가 던지고 난 이후 결국 세차게 말아 올리며 상한가로 굳어지면 아쉽다고 한탄하게 된다. 

결국 내 분수, 내 몫, 내가 챙겨야 할 수익에 대한 정확하고 분명한 기준을 잊지 말아야 작은 수익에도 감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차게 된다!!!

작은 수익에도 감샇고, 작은 손실을 안타까워해야 시장이 선물처럼 주는 큰 수익을 받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 보자...

 

 

3. 애경케미칼 (매수가: 15,870원, 매도가: 17,080원)

 

애경케미칼(일봉,1분봉)

 

실리콘 음극재 시장 진출 모멘텀을 받아가며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고점 부근에서 잘 횡보해 주는 모습에 긍정적으로 지켜본다. 당일 장 출발을 장대양봉으로 시작하였으나 그 이후 쭈욱 밀리면서 모여든 장기 이평선들 아래로 주가는 빠져가고 바닥에서 한시간 정도 잘 다지고 난 후 모여든 이평선을 돌파했고, 오늘의 시초가도 회복하는 모습에 나는 정배열을 갖춘 이평선의 10이평선을 손절 잡고 눌림 매매를 진행한다. 그 후 주가는 크게 급등하며 매수세가 꾸준히 들어온다. 세차게 몰아붙여 결국 VI도 체결된다. 그 아래 호가에서 지정가로 던질 생각도 했지만 내 매수단가가 워낙 아래에서 잡았기에 조금 버틸 여력이 있었고, 워낙 강하게 몰아부쳐 조금 더 상방으로 열려있다는 판단을 하였다. 주가는 그 후 최고 17,850원까지 올랐고 나는 첫 음봉에서 던진다고 생각하고 대응하는데, 그 후 바로 큰 물량이 쏟아지며 첫 음봉 58,59초에 던진다고 하였지만 그 다음봉 초반에 체결되고 말았다. 첫 음봉에 던진다는 원칙을 지키지 못했다면 어어~~ 하면서 주가가 밀리는데도 대응하지 못했을 것이다. 원칙매매가 빛을 발한 순간이다.

 

 

4. 애경케미칼 (매수가: 19,650원, 매도가: 19,540원)

                      (매수가: 19,590원, 매도가: 19,870원)

 

애경케미칼2(일봉,1분봉)

 

실리콘 음극재 관련 대장주인 동사는 어제도 큰 상승 후 긴 윗꼬리 달고 내려서 사실 오늘장은 주목하지 않았다. 매물들이 많은 구간들에 곳곳이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동시호가에서 무려 7.82% 갭을 띄우며 출발하였고, 주가는 줄곧 우상향하면서 최고 19,640원까지 오른다. 그 후 주가는 최저 17,500원까지 빠졌고, 쌍바닥 만들고 다시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꾸준히 조금씩 상승하다가 박스를 만들었고 그 박스를 뚫어내는 거래량 실린 양봉을 주목하고 살짝 눌렸을 때 눌림 매매를 진행하였으나 다시금 흐름이 약해지고 매수세가 둔해져 바로 매도하였다. 그러나 매수세가 불일 듯 일어날 때 다시 진입할 계획을 세운다. 멘토가 지난번 레인보우로보틱스 매수했듯 나 역시 오늘 거래대금 10위 안에 드는 이 종목으로 샀다 팔았다 하는 손톱깎이 매매와 함께 고점 20% 이상 구간이기에 어떻게 큰 물량들이 호가창에 포착되는 지 주목한다. 그리고 매수세가 억대로 들어올 때 바로 매수하였다. 그리고 주가는 몇호가씩 잡아먹고 오른다. 주가는 최고 20,200원에 이르렀고 상한가는 20,400원이다. 

나는 보통 지정가로 재빨리 상한가 가격에 걸어 두었고, 시장가 정정을 준비하고 대응한다. 밀어붙일 듯 하지만 매도 물량도 거세고, 그렇게 힘있게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고점 박스를 만들었기에 박스 저점을 익절라인으로 정하고 대응하는데 순간 큰 물량 즉 억대물량이 폭포수처럼 내리면서 2만원 구간을 이탈할 때 나도 봉이 완성하기 전이라도 바로 대응하고 시장가로 던지고 소중한 수익을 지켜내었다. 어~어~ 하다가 정말 큰일날뻔 했다.

 

 

5. 대성하이텍 (매수가: 13,230원, 매도가: 13,120원)

 

대성하이텍(일봉,1분봉)

 

전 거래일 시간외에서 3.68% 상승하면서 마감하여 오늘장을 주목하였다. 동사의 상승 이유가 있었는데 방미 경제사절단에 대기업을 포함해서 스몰캡 종목들의 대표들도 함께 동행하는데 여기에 대성하이텍 회장이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나는 오늘 아침 각종 시황을 살피면서 알게 되었고, 종목의 일봉상 자리와 전일 종목 투자자 동향도 체크해 본다. 그리고 장전 바로 이 종목을 타겟팅 하고 기다려본다. 장전 동시호가에서 어제 시간외보다 상승한 13,050원으로 출발한다. 갭이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게 떠서 바로 들어갈 수 없다. 첫봉에서 살짝 눌렸다가 바로 두 번째 봉에서 강하게 전고점을 뚫어내며 힘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박스권 조정을 보이는데 나는 5이평선 지지를 확인하면서 9시 4분쯤 매수에 가담하였다. 그러나 그 다음봉 도지를 거쳐 그 다음봉 음봉으로 살짝 밀리면서 음봉 확정될 때 58,59초에 즉각 던져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그러나 아쉬운 건 계속 지켜봤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종목들을 차트롤링하고 거래대금 상위와 내가 정해둔 오늘의 공략주를 바라본 것이다. 그러나 결국 대성하이텍은 변동성을 보이다가 10시 29분경 엄청나게 하락하면서 무려 12,900원 시초가 부근까지 밀렸다. 물론 거래량을 터뜨린 하락이라 오히려 주목할 만했다. 게다가 200이평선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아랫꼬리 말아올린 부근이라 이 자리에서 얇은 손절라인을 잡고 들어갔어도 충분했다. 그랬다면 급등을 함께 즐길 수 있었건만 이 종목에 대한 재료를 내가 너무 크게 보고 초반부터 승부보려 했던 것이 오늘의 손실을 낸 결정적인 이유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장 초반 두 번째 캔들이 너무 강력하게 장대양봉을 터뜨렸기에 거기에 현혹되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겠다. 

결국 오늘 대성하이텍의 급등의 출발점이 되었던건 10시 43분 특징주 시황뉴스였다. “대성하이텍 윤 방미 경제사절단 동행, 이차전지 장비 미 진출 기대감”이라는 뉴스와 재료가 맞았다. 내가 정확히 보긴 했지만 시장은 참 알쏭달쏭하다. 내가 보았던 이 재료를 장전부터 많은 이들이 확인했을 텐데 처음부터 주가는 급등하지 않고 그 재료가 시장에 터지기를 마치 기다렸던 것처럼 움직이니 말이다. 아무리 확정된 소식이라도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평가하느냐에 따라 주가는 움직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오늘 대성하이텍은 내가 너무 미리 샴페인을 터뜨렸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오늘도 소중한 것을 배웠다. 자! 더욱 신중하자. 오늘 엄청나게 날라갈 종목이라도 말이다. 내가 기다리는 자리까지 기다리고 내가 완벽하게 잡아낼 타점까지 안 주어지면 그냥 보낼 줄 아는 멘탈, 이것이 내게 지금 필요하다. 반드시 그 멘탈 잡아낼 것이다. 나는 하루하루 더욱 강해지고 있다. 멘토 같은 완벽한 멘탈 갑의 투자자로 우뚝 설 것이다.

 

 

6. 고려산업 (매수가 4,155원, 매도가 4,250원)

 

고려산업(일봉,1분봉)

 

어제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작년 이맘때 크게 시세를 분출했던 곡물, 비료, 사료 테마가 들썩인다. 오늘 장 시작 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흑해곡물협정 연장 중단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소식에 사료 곡물주에 수급이 몰린 것이다. 이미 팜스토리, 한일사료, 효성오앤비, 미래생명자원 등은 급등하는 모습이 보였고 비료주 중에서 작년 대장주였던 대주산업과 한탑, 고려산업 등은 이제 막 어제 종가나 오늘의 시초가를 뚫고 가는 모습을 보인다.

동사는 오늘 -3.17% 갭하락으로 출발한 이후 시황을 받아가며 서서히 상승하는데 오늘 나는 4,100원 종가를 돌파할 때 바로 보고 매수하였으나 워낙 매수세가 물밀듯 들어오며 높게 체결되어 아쉬웠다. 그 후 주가는 상승하다가 눌림을 맞는데 이 눌림이 어느 정도 깊게 올지 몰라 민감하게 바라본다. 섹터 전반이 여전히 대장주들 위주로 강하고 또다른 관련주인 대주산업과 한탑도 여전히 흐름이 꺾이지 않아 동사 역시 내 매수가를 훼손하지 않는 이상 홀딩할 생각으로 지켜본다. 눌림이 결국 내 매수가 바로 위에서 바로 반등이 일어나며 주가는 최고 4,320원까지 상승한다. 그러나 첫 음봉 이후 한봉만 더 지켜보는데 5이평선을 깨는 모습에 58,59초는 아니지만 바로 던지고 소중한 수익을 지켜내었다. 내가 던진 봉에서 순간 급락이 나오며 아랫꼬리 길게 나왔으니 내가 조금만 더 늦게 던졌다면 수익이 반감될 뻔 하였다. 그 후 결국 주가는 4,700원까지 상승했으나 줄곧 우상향이 아니라, 내 매수가를 훼손하고 그 자리에서 다시 반등하고 급등한 것이라 의미없다.

 

요즘 들어 깔끔하고 예쁜 모습으로 차트가 그려지지 않아 당황스럽다. 어떤 종목이고 급등하더라도 줄곧 우상향이 아니라 흔들고 가는 장세라 단타매매에서 자칫하다간 수익이 손실로 둔갑하고, 위험한 구간이 많다는 걸 느끼게 된다. 더 급등하였다고 그 구간을 취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은 내려놓아야 한다. 단지 작은 수익이라도 감샇고, 손실에 대한 리스크는 늘 민감하게 지켜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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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년 4월 3주 차인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제가 매매했던 종목들을 매매마크와 매매일지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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